사진 출처: tvN '서진이네'

바칼라르를 대표하는 여행지는 뭐니뭐니 해도 바로 바칼라르 호수랍니다. 수심에 따라 물의 색깔이 달라져서 ‘일곱 빛깔의 호수’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그리고 낮과 저녁에 따라 다른 분위기의 호수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바칼라르 호수는 처음 보면 바다라고 생각할 만큼 광활함을 자랑한답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바다처럼 규모가 엄청나지만 호수라서 염분이 없는 물에서 재밌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산 팔리페는 바칼라르 지역을 지키는 요새다. 이 요새는 18세기 식민지 개척자들의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지어졌다. 요새 주변에는 식민지 스타일로 지어진 건축물과 카페, 가게들이 늘어져 있다. 이에 바칼라르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꼭 들리는 여행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어요🏰

바칼라르 호수를 200%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바로 보트 투어를 하는 건데요! 에메랄드빛 호수 위를 달리는 보트를 타고 바람을 만끽할 수 있어 놓쳐선 안 될 액티비티에요. 보트투어 외에도 바칼라르 호수에서는 스노클링, 패들보드, 카누체험 등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이중에서 원하는 액티비티를 체험하면서 호수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답니다!🛶

세노테 코칼리토스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호수를 배경으로 최고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여행지 중 한곳이에요. 여기엔 호수를 배경으로 해먹과 그네가 있어서 인생샷을 제대로 건질 수 있다고 해요.

tvN ‘서진이네’의 식당 위치는 바칼라르 디오사 델 아구아 호텔(Diosa Del Agua Hotel) 바로 옆에 위치했다고 합니다. 디오사 델 아구아 호텔은 3성급으로, 바로 호숫가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수까지의 접근성도 아주 뛰어나답니다.

바칼라르로 가기 위해선 우선 멕시코 칸쿤까지 가야 합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칸쿤국제공항까지 가는 비행기를 타야 해요!✈️

경유할 경우 100~170만원 사이로 갈 수 있어요. 다만 시간은 20시간~35시간까지 걸린다는 것. 직항으로 가는 편명도 있어요.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아메리칸 항공으로 비교적 짧은 시간인 18시간 안에 갈 수 있어요. 비용은 200만원 가까이 되기에 꽤나 비용이 부담스럽답니다😂

칸쿤에서 도착한 후 차로 4-5시간을 달리면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바칼라르에 도착할 수 있어요! 차를 이용할 수 없다면 칸쿤 센트로 터미널에서 ADO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고 해요. 티켓은 미리미리 예약해 두시는 걸 추천해요👍🏻

멕시코 칸쿤이 아닌 체투말에서 출발하실 경우 차로 2~30분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해요. 인천공항에서 체투말 공항까지 가는 비행기는 있어요. 다만 경우하는 비행기 밖에 없고, 최소 40시간은 걸려서 비추천하는 루트입니다🥲

3) 인천국제공항 → 멕시코시티국제공항 → 체투말국제공항 → 차로 2-30분 → 바칼라르

한국에서 멕시코시티까지는 경우해서 약 19시간 이상 정도 걸립니다. 멕시코시티 공항에 도착해서 체투말 공항까지는 약 2시간 정도가 걸리고요. 체투말 공항에서 바칼라르까지는 차로 2-30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