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개최하는 22번째 FIFA 월드컵으로,

2002 한일 월드컵에 이어 아시아에서 역대 두 번째로 개최하는 월드컵이자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중동 아랍지역에서 개최하는 대회이며,

마지막 32개국 본선 체제 대회입니다! 😆

그리고 사상 최초로 11월 이후 겨울에 개막하는 월드컵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카타르는 월드컵 때만 가면 좋을까요?

아닙니다! 카타르는 너무나 예쁜 관광 도시이기 때문에 월드컵 후에 가셔도 너무 좋습니다!

카타르 여행은 백신이 필수 조건이 아니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신 분들도 갈 수 있습니다.

또한, 격리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카타르는 추천 여행 기간은 겨울입니다.

11월부터 3월, 4월까지를 추천합니다. 👏

저는 여름에 카타르, 도하에 방문을 했는데요. 정말 밖에 못 나갑니다. 물 사러 밖에 잠깐 나갔는데 정말 이렇게 사람이 녹는구나 싶었습니다.😂

한국에서 느끼는 여름보다 개인적으로 2배 정도 더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끼리나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은 해가 지고 난 후에는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

한적한 곳이 많고 걷다 보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선이 본인에게 많이 집중되고 따라오는 분들도 몇몇 있습니다.

당연히 좋은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피할 수 있으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01. 코르니

제가 이 모습을 보고 반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상하이와 비슷하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날씨와 이것저것 포함해서 저 광경을 보면 정말 예쁩니다

야경은 늦은 저녁이나 밤에 봐야 하기 때문에 조금 위험할 수 있는데요.

2019년도에 갔을 때는 이것을 보러 가는 길이 정말 험했습니다.

밤에는 근처에 머무르시거나 단체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침에 저곳에서 산책하거나 인생 사진을 찍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02. 더 펄 카타르

더 펄 카타르는 인공섬으로

카타르에서 최초로 외국인에게 자유 보유권을 부여한 현대적인 개발 지역인데요.

뉴스나 많은 방송에서 소개될 만큼 신기하고 예쁜 섬입니다.

또한, 미국 대표팀이 머무는 호텔도 이 인공섬 안에 있다고 합니다!

이곳의 디럭스 스위트룸은 월드컵 기간 1박에 약 330만원으로

거대한 자쿠지와 야외 풀장이 특징적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호텔을 보고 외국에서 왕을 모시는 대저택에 머무는 느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에 보시면 더욱더 멋있고 매혹적인 호텔이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머물고 싶은 호텔이네요..🤣

한번 눈으로 구경해 보세요!

03. 카타라 문화 마을

카타라 문화 마을은

아름다운 극장, 콘서트홀, 전시 갤러리 및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의 문화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생각보다 되게 넓고 건물들이 이색적이라 좋은 구경이라고 확신합니다!🤗

마을에 들어갈 때 입장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마을 앞에는 커다란 바다가 있기 때문에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로, 알 아지지야 부티크 호텔입니다.

보기에도 고급스러운 이 호텔은

작년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 때 FC 서울팀이 머물렀던 호텔이기도 합니다!

편안한 느낌은 주는 호텔이라고 하네요!

16강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

더 승승장구해서 좋은 성적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