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지와 항구에서 무척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 걱정없이 늦게 들어와도 자리가 많았어요. 다만 시내와 거리는 있습니다.

시부모님모시간 군산여행 정말 즐거웠어요.룸도 서로 마주보고있어서 편했고 엘리베이터가 정말 오래기다리지않고 빨라서 너무 좋았어요.^^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생수가 부족해서 로비에서 4개구매하려고하는데 2개는 그냥 주셨어요.밤에 술을 마시고 자서 아침에 갈증이나서 물1인 1병씩 들어있는걸 다 마셨거든요.ㅋㅋ~ 위치도 관광할곳과 근거리여서 코스짜는데 문제 없어요.

군산에서 1박을 하실거면 추천드립니다. 라마다 중에 프라자 급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객실상태가 좋고 숙박료가 저렴한 편이며 조식 품질(식당은 ”라고”)도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다른 시설은 이용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체크인할때 공원뷰와 도심뷰 객실이 있는데 공원뷰가 조금 소음이 있다고 안내받았지만 지내보니 크게 거슬릴만한 소음은 없었습니다. 객실 청소상태도 괜찮고 특별히 흠잡을만한 점이 떠오르지 않네요. 9월말이었지만 더운 날씨탓에 호수(저수지)에서 안좋은 냄새가 나서 아침산책을 길게 하지는 않았는데 호수공원 쪽으로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서 조식 전후로 걷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깔끔하고 직원분들 친절해요 침대가 진짜 편해요 샴푸/트리트먼트/바디워시 있고, 드라이기 있어요 경암동 철길마을, 초원 사진관, 이성당, 한일옥 등과 가까워요 (차에서 다 15분 내외) 이성당 세트도 주문 가능하더라구요 웨이팅 안해듀 돼서 좋아요 타워주차장 있어서 주차하기 편해요 선유도는 50분 내외정도 걸려요 주변에 편의점 2개 있어요(이마트24, 씨유(건너편)) 군산 처음 가서 여러군데 고민 하다가 에이본 호텔 예약했는데 만족스러워요. 군산 오면 재방문 의사 있어요! 여름 휴가기간이라 그런지 목요일에 체크인 했는데도 사람 많았어요 굿굿

우리는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기에 전략적인 위치이기 때문에 다소 외딴 곳에 머물 렀습니다. 이 호텔은 같은 지역의 다른 호텔에 비해 좋은 가격입니다. 방은 깨끗했고 모든 것이 잘 작동했습니다. 호텔이 몇 달 전에 지어진 것처럼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다음날 우리는 아침에 멋진 아침 식사를했습니다. 빠진 유일한 것은 요구르트였습니다. 훌륭한 숙박! :)

군산 시내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위치 하고 있으며 시설도 최신 트랜드에는 못미치나 올드한 분위기를 좋아 하는 여행객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여기 저기 여행객을 배려한 흔적이 보이는 점이 정겨움을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특히 신선하고 질 좋은 과일과 함께하는 조식은 아주 훌륭합니다. 전북 지방 여행시 다시 들리고 십은 곳입니다.

깨긋하고 좋아요 치약도 있고 다 있어요 ㅎㅎ 2019 년에 리모델링 했어요 일단 다른 유명한데가 걸어갈수 있는데 다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