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 JW메리어트에서 웨딩을 준비하고 계신 예비 부부가 계시다면 계약전꼭 읽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직접 겪었던 저희 결혼식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먼저 저는 2023년10월초 JW메리어트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신랑입니다. 저희는 국제커플이다보니 코로나로인해 3년이 넘게 결혼식을 못하다가 이번에 힘들게 양가 가족들을 모시고 제주에서 예쁜 결혼식을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은 예상과다르게 흘러갔습니다. 아직도 너무 화가납니다. 인생에 한 번 하는 결혼식을 이렇게 하게되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혼식당일 계약과다른 꽃장식 전혀 신경을 쓰지않는 웨디플레너 호텔책임자분들 정말 최악입니다. 오히려 그날 밑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그나마 마무리가 되긴했지만 지금생각해도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여기서 결혼식 준비하신다면 완젼 비추입니다. 차라리 근처에 등급은 낮더라도 다른호텔이훨씬 낳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이런 호텔이 무슨 5성급인지...어이없네요. 제일 문제는 호텔쪽에서 연결해준 담당웨딩플래너였습니다. 저는 당일에 그 분이 하객인 줄 알았습니다. 본인이 무슨역할을해야하는지 전혀 모르는 분인것 같았습니다. 웨딩때 필요한 부케가 없어서 직접 찾으러 다녔고 플래너는 저희 주변에서 필요한 소품들을 미리 준비해둬야하는데 어디가서 뭘하는지 나타나지도않아서 저희가 플래너를 찾아다녔습니다. 상상을 한 번 해보시길바랍니다. 이런 상황이 웨딩처음부터 끝까지 한결 같았습니다. 그것도 저희가 힘들게 당일의 정확한 스케줄과 시간 그리고 피로연때 준비한 여러가지 것들을 미리 작성해서 문서로 모든걸 보내주고 했는데도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한가지 예를들어 피로연때 무대에서 저희가 모든 하객들께 건배를 제의하고 다같이 축하하는 순서가 있었는데 와인잔도 미리 준비를 안 해놔서 제가 직접 무대를 내려가서 가져오곤 했습니다. 그때 웨딩플래너는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구경하고 있더군요. 이런 모든 순서에대해 1~2주전에 모든걸 공유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웨딩플래너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웨딩플래너의 인스타에 올려진 자기가 진행한 것처럼 올린 사진들의 많은부분이 다른 업체와 상의도없이 마치 자기가 한 것처럼 글을 적어서 올렸더군요. 만약을위해 저희가 이 모든 자료를 보관중이구요. 한 가지 궁금한건 왜 이런분을 이름있는 호텔에서 웨딩담당자로 뽑아서 같이 일을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결혼식후 며칠뒤 너무 화가나서 호텔에 연락해 총 지배인과 통화를 좀 부탁한다고했는데 연락준다고해놓고 거의 두 달동안 호텔로부터는 아무 연락도 없네요. 동네 저렴한 모텔보다 못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글을 적는 이유는 저희처럼 피해를 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결혼식을 망치지 않게 잘 알아보시고 하시길바랍니다. 이글은 제가 직접겪은 저의 경험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예비신랑신부님들 모두 이름답고 행복한 결혼 하시길 바랍니다.

제주 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45분 거리에 있으며 폭포, 이니스프리 등 모든 관광 명소에 매우 편리합니다. 제주 내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고 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아파트 청소 및 수건 교체는 매일 제공되지만 린넨/침대 시트는 1회만 교체됩니다. 장치는 깨끗하고 예상대로입니다. 추가 세면도구나 수건을 요청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가족 휴가에 적합한 아름다운 방 3개 아파트입니다. 세탁의 경우 세탁기는 있지만 건조기는 없습니다. 세제는 호텔에서 제공하지 않고 자체 제공됩니다. 옷은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는데 옷걸이를 추가로 요청해야 했어요.

📍제주 중문에 위치한 7성급 리조트다운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음 📍실내 수영장도 있고 야외 수영장도 있는데 아이랑 뜨끈한 온수풀에서 3월에도 수영할 수 있었음. 사우나 시설도 잘 되어있어서 사우나에서 씻고 방으로 올라가기 좋음. 📍정원이랑 일캄포광장 레이저쇼 구경하며 산책하기 좋았음. 📍객실 내부 커피머신이 네스프레소 버츄오임. 캡슐4개 무료로 맘껏 내려마실 수 있음. 디카페인 캡슐도 하나 있음. 📍사우나도 객실도 전부 다이슨 비치되어있음. 다이슨 에어랩 말고 드라이기 여러 헤드를 써볼 수 있어서 좋았음. 📍침구류가 진짜 폭신하고 푹 안겨서 자는듯한 느낌 받을 수 있었음 📍테라스에서 아침공기 마시며 커피한잔 하는데 너무 좋았음. 저 멀리 바다도 살짝 보이는데 탁트인 풍경이 너무 멋짐

조용하게 모든것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포도호텔 추천합니다. 방마다 따로 벽이 떨어져 있어서 굉장히 프라이빗하게 머물수 있습니다. 서비스도 격이 있는 서비스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아침식사에는 우동정식이 메뉴가 없으니 참고 하셔야 할듯합니다. 산책로가 있는데, 아주 고즈넉하고 좋습니다. 꼭 들러보실것을 권합니다. 온천수가 참 좋으니 꼭 몸을 담궈 보시길 권합니다. 제주도 풍광을 모두 담았고 고품격을 모두 담은 진정한 휴식의 호텔이었습니다.

제주도 숙소를 정하면서 예쁜 숙소를 고민고민 하다가 가장 가고싶은 숙소였기에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체크인 하는 직원분 매우 친절하였으며, 체크아웃할 때도 다른직원분이었지만 똑같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크리스마스 2주전이라 곳곳에 다양한 트리장식으로 기분이 한껏 좋았어요. 직원분들은 친절하십니다. 특히 컨시어지 직원분들 넘 친절하세요. 주차장에서 케리어 끌고 오면 바로 나오셔서 체크인하는 동안 방에 올려주셔서 매우 편했어요. 방 컨디션도 좋아요. 미니바도 무료이용이구요. 인피니티풀은 넓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물론 샤워실도요. 조식과 룸써비스도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