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등 친절하심
호텔근처에 식당들이 많고 근처에 이마트까지 있어 좋았음
더블룸에 TV가 2대있어 편했음
침대안에 전기요(?)인지 깔려있어 너무 따뜻했음
군데군데 좀 청소가 덜 된듯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가성비 갑
방안에 전자레인지는 신의 한수!
요이불에서는 약간 꿉꿉한 냄새가 나고 방전체에 나던 방향제가 좀 쎄서 약간 울렁거리기도...
전체적으로 어두운 조명톤이라 답답한감이...
문을 열면 반대편에 아파트(?)비슷한게 있어 커튼 꼭 쳐야함
가격대비 괜츈합니다^^
차량 진입로부터 코로나19 대응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어서 마음이 놓이는 호텔입니다. 조경이 정말이지 잘돼있어서 산책하다 잠시 좌우를 둘러보기만 해도 감탄사를 연발.. 특히 널찍한 공간에 잔디나 나무가 잘 자라고 있어서 참 좋았어요. 객실 상태도 참 좋고 마치 특급 호텔 같은 느낌에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이틀 묵으며 부족함이 없더군요. 다만 근처에 편의점이 없어서 자잘한 생필품 구입하기가 번거로웠던것이 기억납니다. 호텔 내 잉어 모이 주는 곳도 있고 유모차 동선도 잘돼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투숙하는 경우가 많고 자연스레 가족친화적인 분위기를 풍기더군요. 다음에도 꼭 방문하고 싶어요.
청결은 했으나 방이 너무 작았고 밤에 너무 더웠어요.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고 자니 추워서 닫고 자니 넘 덥고ㅠㅠ 실내 적정 온도 좀 지켜주세요 ㅠㅠ..
그리고 만6세랑 가는데 아기침대가 있어서 자리만 차지하고 불편했습니다. 요즘 웬만하면 티비도 큰데 티비도 작았구요.
기대했었는데 평일 이 가격엔 다시는 안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