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둘이 처음으로 여행이였는데 처음예약했던 지점은 객실에 문제가 있다고 다른 지점으로 안내해주셨어요 (여기까지는 괜찮았어요)그런데 그 다른지점은 또 (저는 몰랐던)다른지점과 바로 옆에 붙어 있었고 주차할때 예약한 지점인지 알기 어려웠습니다 프론트에 문의 하니 친절하지 않았고 다른지점이라며 퉁명스럽게 말하는 직원분이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변경된 룸이 나쁘지 않아 보여 좋다 느끼던 중 정전이 되었고, 그에 대해 투숙객들에게 빠른 피드백과 사과를 주지 않았던 직원분들은 매우 불쾌했습니다 두번째 정전이 일어났는데도 아무러 조치 없었고 보상도 없었습니다 제가 표 두번이나 프론트에 내려가 여쭤 보았으나 답변을 안해주시더군요? 시큐리티 분들도 다들 휴대폰만 보고 답변이 없으셨어요
다른 투숙객이 여쭤보니 벼락을 맞았다 하는데 또 다른 투숙객분은 저번에도 그러던데 그 상황에 비도 벼락도 번개도 천둥도 없던 상황에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신신호텔 서귀포 지점은 기상상황이 나쁘지 않는데도 벼락을 맞는 신기한 호텔인가요?
안내방송도 매우 작은 소리도 사과 한마디 안하시고 양해만 바라시는데 호텔 이용객은 아무리 할인과 기타등등 이용하셨어도 이런 취급을 받아야 했나 싶어요 심지어 어린 학생들도 많았는데요
... 그리고 전기가 끊겼던 당시 엘리베이터 이용중인 투숙객이 있었다면.. 감히 상상하기도 어렵네요 직원분들 고생하시는거 다 압니다 그렇지만 이용하는 고객이 지불한 금액으로 일하시는데 제대로 된 사과와 상황설명이 필요 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아용금액 환불받고 싶을정도로 너무 불쾌했어요
고작 (처음정전당시) 15분 , 두번째 정전이 생겼는데 (약 15분)
두번이나 객실에 방송을 해주시는데 사과는 없으시고 양해만 바라시더라고요 제가.. 어지간 하면 이해 해드릴수 있는데 왜 저는 사과도 아무런 조치도 못받고 어두운곳에서 불안에 떨며 기다려야 하나요..? 직원분들 관계자분들 같은 상황에 여유롭게 대수롭지 않게 기다리실수 있나요? 정말 여행을 또 오더라도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아요 불안해서요 저는 아무런 조치없이 지나갔지만 제발 다른 이용객은 불편이 없으면 좋겠네요
서귀포 신시가지 중심쪽에 있어서 주변에 식당많아아요(일단 서귀포신시가지가 작은 동네임). 도보10분거리에 이마트랑 버스터미널이 있어서 교통편도 나쁘지 않는 편이에요.
호텔 주차장은 늦게 체크인시 주차를 못하고 주변 공영주차장에 해야될수도 있는데, 공영주차장도 거의 꽉차는편임.
욕실 수압은 적당한편이고 어메니티는 없어서 챙겨야함. 싱글베드라도 베게가 1개밬에 없는건 조금 아쉬움. 룸은 적당히 넗어요. 침구류는 깨끗한편임. 중앙난방시스템이라서 온도 조절 안돼는게 단점.
호텔 방도 넓고 깨끗했습니다.
다만, 예약한 다섯개의 객실 중 세개가
카펫인지 어디서 나는지 모르는 큼큼한
냄새가 나서 창문을 열어환기를 했고
그래도 계속 냄새가 났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셨고
시설대비 숙박비가 무척저렴하여
만족하였습니다.
바로 근처에 오는정김밥과 다정이네김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객실 냄새만 빼고
아주 만족합니다.
호텔 서비스 청결도는 괜찮습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호텔주변 산책하기 좋습니다.
단 노후된 시설..특히 방 사이즈 너무 작고 욕실 사이즈도 너무 작아 씻기도 용변 보기도 너무 불편합니다.
차라리 욕조보다 샤워 부스였슴 더 괜찮았을듯 합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방음도 잘 안되고 편의 시설도 부족하다 보니 불편합니다.
호텔 사우나 또한 규모도 동네 목욕탕 수준보다 더 떨어집니다.
원래 예약했던 곳이 취소되어 비슷한 레벨로 추천이라 하여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룸 컨디션에 신경쓰시는 분들과 가족 단위는 비추천입니다.
그 흔한 편의점도 없다보니 급하게 필요한게 있슴 차를 타고 나가야하니 너무 불편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레스토랑도 9시가 마지막 오더고 10시에 문을 닫아
밤에 호텔에서 즐길거리가 없습니다.
TV체널 또한 2개밖에 나오지 않더라구요
여튼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4박 제주여행 4곳의 숙소를 방문했어요
아이들을 위해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만 다녔어요
그 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고 수영장 외 이용 시설이 많아 너무 좋았어요
4곳의 숙소중 가장 착한 가격이였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오래된 호텔이 여전히 인기가 많은데는 이유가 있네요
다시 방문하고픈 곳 입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주변 경관이 을씨년 스러워서 놀랬어요. 렌트카로 이동하니 주변 관광지 접근성은 크게 문제 없긴 합니다. 3인 트리플 베드 신청했는데 편의점, 식당까지 거리가 꽤 되더라구요 그나마 같은 A동이라서 나았는데 B,C 동이면 더 불편했을거 같아요 방 청결상태나 욕실 상태는 아주 만족합니다. 바닥도 온돌이라 후끈후끈해서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만족해 하셨어요. 전기주전자가 고장나 있었는데 문의하니 바로 교체해 주었어요. 매일 수건, 생수 인원수 대로 교체해줘서 큰 불편없이 지냈습니다. 조식은 다양하지는 않지만 딱 그 가격에 합당한 만큼 갖춰져 있고 리필도 잘 되었습니다. 부모님도 입맛에 맞아 하셨어요. 3박4일동안 잘 지내고 갑니다.
성산 마리나 호텔 처음 방문인데 성산일출봉. 비지림.섭치코지 방문하기 좋고 동쪽 여행엔 좋고 가격도 착하고..혼자인데 트윈이 제일 싸서 트윈에서 넓게 지냈어요.
고성오일사장이 코 앞이고 부촌식당 하마빵 고기국수 집이 가까워서 동네 걸어다니며 맛집 방문하기도 좋았습니다.
아침 조식도 괜찮았구요. 15000원에
다음에 동쪽 여행하면 다시 들릴 생각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