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할 때 리셉션에서 이런저런 안내를 해주셨는데 마스크도 끼고 계시고 말씀을 너무 빨리 하셔서 뭐라 하시는지 다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조식은 카드키에 적힌 방 호수 보여드리면 되냐고 여쭤봤는데, 방금 다 안내했다면서 무안을 주셨습니다. 제가 마스크 끼고 계신데 말씀이 너무 빨라 못 알아들었다고 말씀 드릴걸, 그냥 가만히 듣고 올라와버렸네요..^^...
샤워기가 옆으로 물이 새서 씻다보면 변기 옆 휴지까지 물이 튀어있고, 발만 씻기 위해 샤워기를 써도 옷까지 젖을 수 있습니다~!
조식 메뉴는 그냥저냥이지만 레스토랑 직원분들은 상당히 친절합니다!
오래됐지만 조용하고 쉬러가기 좋습니다!
10-15분 도보로 홍제역이 있고 호텔에서 내려오면 바로 홍제천에서 산책도 가능합니다!
현재 실내수영장을 이용못하는 점은 꽤나 아쉬웠지만, 호텔 서비스와 고풍스러운 호텔 내 시설, 푹신한 침구 등이 다 채워주는 것 같아요
가을 호캉스로 추천드립니다!
우선 위치가 서울 중심부라서 좋았습니다.
청계천 야경 좋았고, 마침 캐리어 손잡이 고장 났는데 근처 공구점(행운 공구)에서 말짱하게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광장 시장 걸어서 갔고, 북촌 한옥 마을, 서대문 형무소, 동대문, 궁궐들 가기 좋았습니다.
객실도 엄청 깔끔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매우 기분 좋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편의점, 식당 많고 지하 뷔페에서 조식 먹었는데 깔끔했습니다.
저렴한 숙박비까지 지인들에게 추천했습니다^^
호텔의 접근성은 너무 좋아요 공덕역에서 도보 1분거리 정도입니다
공덕역 지하철 노선도가 많아서 이동하기 편리해요
근처 햄버거가게와 식당이 많아 먹을거리 풍부해요
좀 연식이 되서 그런지 노후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방도 많이 비좁고 화장실도 노후됐어요;
헬스장이용하면서 뷰 보기 너무 좋습니다
맨윗층에 있는데 한번씩 이용하면 좋을거같아요
다만 기구는 별로 없어요
직원분들 친절하고 대체적으로 만족한 숙소였어요
새로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시설은 흠잡을 곳이 없어요.
1층에 애플 스토어가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 좋구요. 명동 접근성으로는 최고라고 할 수있습니다.
벌써 이곳에서만 숙박을 한게 5일 정도 되네요
롯데백화점 뷰로 배정을 받으면 정말 속이 탁 트이지만... ibis 호텔 뷰? 로 배정받으면...뭐.. 옆 호텔 투숙객과
눈인사 하시면 됩니다.
인근에서 공사 중이라 공사 소음이 야밤에도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