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좋았던 숙소에요 꿈에서 그리던곳 같은 ㅜㅠ 코타키나발루 크게 엄청 좋았던 기억은 없이 쏘쏘 했는데 이 숙소때문에 다시 가려고 예약 준비중이에요 발코니로 나가면 바로 공원과 해변으로 이어지고 ㅠㅠ 샤워기 필터 이용했는데 막 더러워지지도 않고 벌레도 없고 조식 진짜 미쳤어요 종류도 많고 직접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메뉴도 많고 너무 좋았습니다 무료 클래스도 많구요!! 하루로는 여기 다 즐기기 어려워요 이틀이나 삼일정도 잡고 다시 갈 예정입니다 ㅠㅠ 너무 좋아요 진짜 보증금은 600링깃 줬구요 숙소에서 찍은사진 포함 최대한 공유드릴게요 다 숙소 곳곳에서 찍은거구요 산타는 호텔 로비에 산타할아버지가 계세요 ㅎㅎ

신혼여행으로 왔어요. 탄중아루, 라사리아 샹그릴라 두 곳 모두 숙박했는데요. 탄중아루는 조금 시내와 가깝고 번잡한 느낌이 있다고 하면 라사리아는 정말 평화롭고 조용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라사리아에서 코뿔새도 볼 수 있었고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나중에 아이와 함께 오고 싶은 곳이에요! 아침 일찍 일출을 보는 산행 체험이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