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약시 메모가 없으시면 트윈베드를 원하시는지 퀸베드를 원하시는지 문자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체크인 전까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프런트에서 이 메모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해서 더블베드를 남겨주지 않았다고 해서 3일 연속으로 묵고 싶었을 때, 이사를 두 번이나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드디어 방 조율이 된 후, 방을 옮기지 않고 트윈룸을 구하는데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앞으로 예약할 친구들은 꼭 메모를 쓰시거나, 더블베드가 무작위로 배치된 호텔을 예약하지 마세요.
2. 방음이 너무 약해서 베란다에서 옆집 사람들의 재채기 소리가 들리고 있었는데 베란다 창문을 닫았더니 방에서도 잘 들렸습니다.
3. 옷장의 조명은 끌 수 없으며 검은색 커튼으로만 덮을 수 있지만, 그 틈을 통해 조명이 계속 비춰질 수 있습니다.
4. 욕실에서 샤워젤을 놓는 위치가 매우 좁습니다.
5. 아침 메뉴에는 오믈렛이 있는데 기본은 햇볕에 익힌 계란이니까, 완숙 계란을 먹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삶은 계란을 꼭 알려주세요.
5. 수영장이 2개 있어서 좋습니다.
6. 프런트, 객실, 레스토랑의 서비스 직원의 태도가 매우 좋습니다.
7. 저녁은 제공하지 않고 브런치만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