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에서 가 본 리조트 중 가장 맘에 들었어요~ 위치가 좀 애매하긴하지만 이를 압도하는 서비스가 좋았어요~ 특히, 매일 무료로 가능한 액티비티가 있어서 줌바댄스랑 요가 등 참여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녁시간마다 룸으로 간식주시는 것도 무한 감동^^ 마지막으로 새벽비행기로 아침을 못먹는다고 했더니 도시락을 싸서 룸으로 가져다 주셨어요^^♡

3박 예약하고 갔는데 첫날 최악을 경험하고 방을 바꿔 줬어요. 들어가자마자 습한냄새가 진동을해서 인테리어때문인가 하고 넘어갔는데 화장실에 파리도 죽어있고 제일 충격적인거 새벽에 일어나서 화장실갔다가 조명어딘가에서 떨어진 벌레 보고 기절초풍하고 잠을 제대로 못이뤘네요. 냉장고 위쪽엔 누가가 먹다 흘린 음식자국도 안치워져있고.. 이것이 과연 5성급이 맞는지 묻고 싶네요. 직원분들의 대응과 친절 아니였음 진짜 별로였을텐데 다행이도 다들 친절하십니다. 하지만 다신 못갈듯요.

보홀 여행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 과일 구성은 조금 아쉬었지만 직원들 서비스는 만족스러웠습니다.청소 상태도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해변가와 스노쿨링 허기 좋고 조식도 맛나고 좋았습니다. 다만 저녁 뷔페는 음식 종류가 작아 가성비가 조금 떨어지고 시설이 조금 오래되서 깔끔하지는 않은 분위기 입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런 곳입니다

수영장(인피니티풀)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한국사람 많지 않으며, 조용한 편임. 조식이 아주 맛있었어요. 초딩 아이랑 리조트 안 프로그램 이용 및 카약타기 등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방 깨끗하고, 앞 다바가 잔잔하고 옅어서 수영하기 좋아요. 시내랑 거리가 있어 호텔에서만 지내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호텔 자체 투어데스크에서 프라이빗 투어 신청가능하고 리조트내 무료 카약대여가 있어요. 풀이랑 바다 억세스가능한 방이 제일 편한것 같아요.

기대반 걱정반으로 예약해서 방문 하였는데.. 가족여행으로 조용히 쉬고 놀고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 리조트 입니다. 추후에도 재 방문 하고 싶은 리조트 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한국인들이 많이 없는 호텔 중에 하나에요. 데스크도 친절하고 응대도 빨라요. 다만 시설이 좀 노후화되서 그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정전이 3번 되었어요. 바로바로 조치는 해주셨는데 고친다음 5분뒤에 또 나가고 그래서 좀 아쉬웠어요. 그거빼곤 다 좋았어요

숙소 외관이 정말 예쁘고 방도 넓어요. 필리핀에서 머문 숙소 중 가장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여기서 2박 이상 하고 싶어요. 제가 갔을 때는 날씨가 흐렸는데 맑은 날에는 더 예쁠 것 같네요. 로컬 거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프라이빗 비치 말고 호텔 뒤쪽 거리로 나가보세요. 작은 식료품점들이 많고 현지인들이 친절하십니다. 몰로 가는 길에 필리핀 아기들이 인사해준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근처 식당은 라바라 추천합니다. (저녁 시간대 사람 많음)

호텔식당이 골라먹는 재미가 있고 가겨도좋고 맛도 괜찮아요. 근처 식당이 없어서 호텔에서 식사해결했어요. 아이들 메뉴도 있고 좋았어요. 필터는 깨끗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