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인 곳이었습니다. 아이둘과 편하게 휴식하고 왔어요. 근처 마트와 맥도날드 커피 식당이 오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좋았어요. 큰 액티비티 놀이기구는 없었지만..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막탄섬에 있어서 공항 픽업, 픽드랍이 쉽고 도보 5분 이내에 맛있는 식당들과 맛사지 샵, 세이브모어가 있어 쇼핑도 편리해요. 액티비티를 새벽 일찍 시작했는데 체크인하면서 얘기했더니 새벽 2시에도 조식을 샌드위치와 생수로 챙겨주셨어요. 라이브로 음악을 들으며 시원한 맥주 한잔 ~~하루의 피로도 풀었구요~~ 프라이빗 비치랑 수영장은 일정이 바빠서 이용은 못했지만 괜찮은 것 같았어요 호텔리어분들 항상 웃으며 인사해 주시고 불편한 부분 얘기하면 바로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호텔이 조금 오래되서 리모델링 중이라고 들었는데 다음번에 세부를 방문하면 다시 숙박해도 될 것 같아요

코로나직전 19년도 12월에 방문하고 이번에 다시 방문했는데 그때도 지금도 연식은 좀 됐지만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이번에 패밀리룸으로 예약했는데 패밀리 스위트룸으로 업글되어 4인가족 화장실이 2개라 편했어요 조식은 그럭저럭이었지만 위치나 다른건 괜찮았어요

가성비 매우 좋은듯, 그 주변 좋은호텔 많지만 큰 단점이 없는 호텔임.

12년만에 다시칮은 화이트샌즈 리조트입니다. 바닷가쪽 bar는 운영 하지 않더군요. 구관에 머문지라 다소 오래된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하룻밤 머물기엔 바다 뷰도 좋았고 즐거웠어요.

30분 전 체크인 할수 있었고.. 시설두 나름 깨끗한편이고. 루프탑이 석양이 끝내줬어요.. 조식은 딱 먹을것들만 먹고. 수영장은 좀 지저분했지만 잼나게 이용..지원들 친절하고 한시간 늦게 체크아웃 가능했어요. 주변 마트가 있어 편했어요

위치가 정말 좋아요 주변 마트부터 마사지샵 맛집등 잘 즐기고 갑니다 내부시설은 동선이 짧아서 아기랑 여행하기 좋습니다 바닷가에서 모래놀이 하려했는데 붉은개미가 많았어요 신관도 묵어보고 구관도 묵어봤는데 둘다 매력이 다르긴하지만 이번엔 뭔가 세부에 벌래들이 많아진 느낌이라 신관 높은층이 좋긴하네요

한국식당이 근처에 있어서 좋았어요. 바로 인근에 김치찜 집이 있는데 맛있어요. 수영장도 넓어서 아이가 좋아했어요. 다만 조식 먹는 곳이 야외라서 너무 더웠어요

세부 호텔 자체가 대부분 노후된걸 감안하고 가성비 굿입니다. 조식은 세부 조식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냥 그럭저럭입니다. 호텔 수영장 잘 운영되고 있고 작은?수영장은 하루 종일 낙엽을 치워서 직접 수영은 못했지만 메인 수영장은 한쪽은 수심이 낮아 어린이동반 놀기 좋고 다른 한쪽은 적당히 깊어서 성인 수영 가능합니다. 호텔에서 나가면 J파크리조트쪽으로 마사지샵, 각종 식당 즐비합니다. 바로 앞 대형슈퍼마켓 있어 장보기 편하고 그린파파야 태국식당도 맛 괜찮았습니다. 다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세부에서 가격대비 아주 좋은 느낌은 아닌듯함. 객실 컨디션이나 수영장이 그리 깨끗한 느낌은 아님. 부대시설은 가족단위로 이용하기는 좋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