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일본식 호텔처럼 내부는 조금 좁지만, 청결도나 구성용품 측면에서 전혀 밀리지않습니다. 조식도 굉장히 맛있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게 맛보기 좋았네요. 서비스도 매우 친절해서 다시 오고 싶습니다 :)

내부는 전형적인 일본 호텔과 동일하게 매우 아담했고 작은 욕조가 있어서 따뜻한 물로 몸 풀기 좋았어요. 깨끗한데 좀 추웠어요~ 그리고 체크인 시간이 4시로 타 호텔보다 좀 늦어서 오천원내고 회원 가입도 했었는데 타 사이트에서 예약한건 인정 안해줘서 결국 4시에 들어 갔어요.. 이럴바엔 회원가입 안하는걸 추천! 체크아웃이 10시로 타 호텔보다 빨라요~ 소음은 없어서 숙면에 아주 좋아요! 대신 엘레베이터는 고층부는 2대밖에 안되서 금 토요일은 오래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이용 할 용의? 있습니다. 입실 퇴실 시간은 조정좀 해주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방 창문을 여니까 옆방 창문이 보였어요. ㅎ 옆방 창문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 빼고는 뷰도 괜찮고 깔끔했는데 옆방 뽑기 운 실패인건지... 첫날에 외국인들이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봉지 흔들고 ...얘기하고 문 계속 여닫고... 이렇게 시끄러웠던 적은 처음이라... 그래서 좀 슬펐다는 말... 다음날은 조용해서 좋았어요...... 방음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토요코인... 비추....ㅠㅠ 8분거리에 지하철도 있어서 좋았어요..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도 위치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방문 할 때마다 조식도 맛있어서 자주 예약 하게 되네요.

무난한 일본식 호텔 크게 나쁜점 없이 숙박하였음.

토교인 부산 서면 호텔 가성비 좋아요 위치도 서면 중심에서 가깝고 가족과함께 조용하고 편하게 숙박하고 여행하기 좋아요~

수건 추가 지급시 사이즈별로 추가비용 지불 필요하고 화장실의 머리카락 안 치워져 있었고 욕실 크기도 작다. 위생 신경 좀 쓰라. 치약도 별도로 사라고 하다니.. 황당했다

위치는 서면역으로 도보로 10분라서 전철타기 편합니다.

부산 갈때마다 항상 방문하는데 이번이 최악이었습니다. 저는 514호에 숙박했습니다. 우선 방에 모기랑 날벌레가 너무 많습니다. 이틀 연박하는동안 모기 5마리에 날벌레는 계속 나왔습니다. 한두마리 정도면 문 열고 닫을때 들어왔겠거니 하겠지만 5마리는 좀 심하지 않나요. 이틀 내내 창문도 닫아뒀고 화장실 배수구도 다 막았는데 계속 나왔습니다. 복도에 플러그형 살충제 놓아두신거며, 스테이 청소때 스프레이 살충제 구비해두신거 보면 이미 호텔측에서도 모기 나오는건 알고 계신거겠죠?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리뷰를 작성하고자 한 가장 큰 이유는 에어컨 결로 입니다. 체크인 할때 받은 안내문엔 24~26도 사이로 에어컨 가동을 권장하며 22도 이하에선 결로의 위험성이 있다는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24도 설정하고 한시간정도 가동하니 결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몇시간 뒤에 다시 켜도 계속 결로가 생겨서 단순한 온도 설정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에어컨 바로 밑에는 tv와 tv를 연결하는 콘센트가 있으며, 첨부한 사진 에어컨 왼쪽 하단에 생긴 결로는 콘센트 바로 위에 위치합니다. 충분히 누전될 가능성이 있지 않나요? 객실에서 에어컨을 안킬수도 없고, 결로가 생기는걸 고객이 온도를 낮게 설정했다는 식으로 고객탓으로 몰아가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텔차원에서 시설 점검을 제대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꼭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

시설이 조금 낙후된 느낌은 있우나 토요코인 특유의 감성은 그대로 입니다 위치도 서면역에서 크게 멀지 않고, 주변 시설도 괜찮은 편이라 관광을 메인으로 한 여행이나, 비즈니스가 목적이러면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