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칠순기념으로 간건데 어르신들은 한국에서 음력생일을 챙기잖아요.그래서 칠순기념이고 한국에선 음력 양력생일 두가지인대 음력생일로 이번생일이다 달력도 보여주겠다고 말했는데 여권상 생일이 아니라서 이벤트 해당사항이 아니라고 하길래 그냥 넘어갔네요. 호텔 룸은 맨발로 다녔다가 발바닥이 시커매지길래 슬리퍼 신규 다녔구요. 조식도 너무 맛있었고 디너뷔페 따로 예약해서 먹었는대 쥐봤습니다.. 너무 충격적이고 놀래서 쥐라니까 대수롭지않게 오케이 이러고 말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오마갓..호텔뷔페에서 쥐라니.. 그리고 해산물을 뜰채로직접 건져서 주면 요리해서 가져다준다길래 한참을 기다리다가 왜 안가져다 주냐고 물었더니 요리되어있는거 가져다주더라구요..훔..

발코니에서 보이는 정글뷰가 너무 예뻤어요 라군풀 특히 너무 좋았어요 진짜 자연에서 수영하는 느낌! 호텔 외 atm기 오류로 문제가 생겼었는데 친절하신 스텝께서 직접 도와주시고 편히 쉬다왔어요.

호텔 서비스: 4/5 편의 시설: 5/5 청결: 5/5 식사: 4.5/5 서비스는 호텔 로비가 너무 더워서 점수를 뺐습니다. 로비가 너무너무 더워요…… 라군 수영장/비치 수영장 둘 다 너무 좋았고 엄마가 대만족하셨어요! 식사는 맛없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그래서인지 괜찮았습니다. 실수로 식사가 빠진 채로 숙박을 구매해서 3박 중 하루는 나가서 먹고 하루는 반미 시켜먹고 마지막 날 조식 했는데 다음 번엔 그냥 매일 조식할 것 같아요. 나가거나 시키기도 은근 귀찮아서요 ㅎㅎ

너무 오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왔네요! 일단 위치가 정말 좋아서 여기저기 다니기 편했고, 객실과 호텔 서비스가 아주 좋았어요~ 여행자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아주 적격입니다. 그나마 2틀 연박이라 많이 즐겼지만 하루만 했다면 정말 후회했을 거예요 ㅜㅜ 다음에 또 다낭에 오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100%!!!

좋아요! 깨끗하고 친절하고 다음에는 빌라에서 묵고싶어요

라군뷰는 너무 기대했는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ㅠ 에어컨이 안나와서 몇시간동안 에어컨 고치고 방 바꾸고 하느라 힘을 다 뺬네요 그래도 직원들 친절하고 열심히 도와주려하는건 고마웠어요 라군이라 습한데 룸 컨디션은 너무 잘 관리되고 있는것 같아요 체크인 체크아웃할때 너무 밀려있어서 시간이 많이 뺏겼어요 이번 여행에 제일 기대했던 숙소였는데 수영장과 프라이빗비치 너무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아쉬워요

다들 너무 친절하고 한국말하시는분들도 많이계시고 다음번에 또 오자고 여자친구랑 얘기했습니다 리조트자체가 너무이쁘고 조식도맛있습니다 프라이빗비치, 리조트내 풀장 디 좋습니다

뷰도 좋고 야경도 이쁘고 수영장 깊이도 성인이 놀기에 딱 좋았어요 생각보더 수영장이 작은 느낌? 메인풀은 햇빛 쨍쨍이라 라군풀에서만 놀았어요 썬베드 많이 부족하고 조식도 그냥그냥 보통..제일중요한건 요청사항부터 트윈베드 요청했는데 킹베드 받았어요…그리고 맨 끝방 로비랑 멀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안좋은 방배정은 처음이었어요 방이 없어서 그런가 싶지만 ㅜㅠ 1시부터 체크인 대기했는데 이렇게 먼 방을 주시다니..직원분이 수영장이랑 가깝다 하면서 좋은방 주는것처럼 이야기하시더라고요~직원들이 친절하지는 않아요 쏘쏘 룸키 꽂아져있는 룸키를 들고 나왔는데 방들어갈때 문이 안열려서 먼 로비를 갔습니다 룸키 안된다했더니 체크하시고 다시 주시더라고요~직원분이 같이 가서 문을 열어주지않았어요 이제 될꺼라고 가보라고 하더라고요. 이 먼길을 혹시 또 오면 어쩌지 ㅋㅋㅋ 날 더운데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아.. 좀 아쉬운 서비스

가족 여행으로 첫해외여행을 다낭으로 갔다왔는데요 마지막 2박을 푸라마에서 예약했습니다 2베드풀빌라로예약했는데 업그레이드가 되어 씨뷰 4베드룸으로 배정받았는데 수영장도 너무 넓고 좋고 바다까지 다보여서 진짜 우리가족모두 만족한 리조트였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리조트에 친절한 직원들 ~ 너무 행복했답니다^^

노후된 시설들에 잔고장이 많았다. 하지만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아주 많았다. 이 부분에대해 더 많은 포스팅을 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