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호텔 전에 2박만 묵은곳인데 꽤나 훌륭하고 좋았어요. 타올만 필요한 경우의 카드도 있어서 편하고 방은 15m²인데 체감상 17~18느낌이었어요. 튀어나온 벽이나 옷장이 없어서 넓어보였고 화장실이 꽤나 좋았네요. 인상적인건 티가 이토엔꺼더라고요. 아마 이게 일본 녹차중에 꽤 브랜드 이름있는거로 아는데 챙길수있어서 좋았네요. 2층에는 숙박객이 사용가능한 공간도 있고 24시간이에요. 음식 섭취는 안되는데 제가 구경하러갔을때는 누가 밥데워서 먹더라고요.. 어메니티는 1층에서 다 챙길수있고 짐 보관은 1층에서 와이어같은거로 스스로 보관도 가능해요. 다만 여기는 역의 접근성은 보통 이하에요. 그나마 가까운게 다마치역(jr선)이 도보 5~7분이고 미타역(도에이 아사쿠사, 미타선)이 도보 10분정도에있어요.

위치는 타마치역 인근입니다. 커다란 육교로 이어지는 출구가 있는데 그쪽으로 나와서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해 내려오신 뒤 호텔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구글 맵 보면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초행길 한 번 익히고 나면 위치가 역에서 별로 멀게 느껴지지 않아요. 역에서 한 7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육교 내려오신 뒤 작은 강 지나서 계속 직진하시다가 제타리아 맞은편 길의 골목 끝에 호텔 건물이 보입니다. 한적한 동네라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 좋아요. 안전하고 편안한 위치라고 느껴졌습니다! 타마치역에서 도쿄 시내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리해요. 근처가 오피스 지역인지 회사원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호텔 근방에 로손,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모두 있고 패스트푸드점(제타리아)과 카페, 유명한 소바 맛집? 있습니다. 타마치역 근처에도 자잘한 식당가가 있어요. 프론트의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셨고 멤버십 가입을 하면 가챠를 뽑아서 사은품도 줍니다. 저는 녹차 당첨되었네요ㅋㅋㅋ 어매니티는 로비에서 가져가실 수 있어요. 싱글룸 안에 책상, 거울, 다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욕조는 키 165 여자 기준 물 받아 놓고 반신욕하기 딱 좋은 크기였어요. 창밖으로 강이 보였는데, 특이했던 점은 열차 지나가는 철로가 강 바로 위에 있어서 창문을 열면 열차를 엄청 자주 볼 수 있습니다ㅋㅋㅋ 신기하게도 전혀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 여기 머무는 동안 시부야, 우에노, 이케부쿠로, 긴자, 도쿄타워까지 다녀왔고 환승을 거의 안 하면서 대부분 10분~25분 내외의 위치라 아주 좋았습니다. 도쿄타워는 걸어서도 갈 수 있어요. 사전에 예약 확인을 위해 호텔에 보낸 메일에도 친절히 답해 주셨고, 금연석으로 부탁드린다는 요청도 받아주셔서 아주 쾌적한 여행 되었습니다. 도쿄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덕분에 즐거웠어요 😄👍

10살 아들과 함께 단 둘이 떠난 여행에서 2박을 했던 숙소입니다. 도쿄의 비즈니스 호텔 룸 치고는 아주 조금은 큰 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JR타마치역과 미타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숙소에서 3분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직원 분들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조식에서도 일본의 특징이 잘 묻어나 의미가 있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가까움 객실청소를 잘해줌 주변에 음식점과 대형마트, 약국등이 있어서 너무 편했음 도쿄타워가 가까움

• JR다마치역에서 도보 10분 • 친절한 서비스, 캐리어 보관 가능 • 요금 지불시 얼리체크인 가능 (1,500¥) • 방은 좁은편이나 혼자여셔 괜찮았음

타마치 역하고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신주쿠, 오다이바, 시부야 등등 잘 돌아다녔습니다. 방은 작지만 깨끗했구요 실내복도 줍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물이 없어서 사먹어야 해요. 그래도 체크아웃하고도 짐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담에 또 묵을듯 해요.

JR타마치역 인근이라 동네가 한적해서 쉬기 좋았습니다. 시부야, 이케부쿠로, 오다이바 쪽 어디로든 중간지점 같은 느낌이라 시부야, 오다이바 관광일정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청소깔끔하고 방도 의외로 넓어 좋습니다. 역시 직원들이 친철해 좋았네요 접근성 좋고 근처 회사원들이 가는 식당가도 있어 좋습니다

일단 얼리체크인 절대 안해주네요 오전9시쯤 도착해서 얼리체크인 물어보니 안된다길래 근처 돌다가 1시쯤 가서 다시 물어보니 1500엔 내라더군요;; 한시간 남기고 만오천원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럴꺼면 오전일찍 지불하고 쉬었을꺼임) 이때부터 기분잡치고 바로앞에서 기다리고있는데 한시 반, 사십분쯤부터 사람들어오더니 다 체크인해주는거 보는데, 바로 앞에 기다리고있는 나한테 먼저 말을 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jr라인까진 5분정도 걸리고 지하철은 10분정도 걸립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정수기랑 얼음정수기? 있는데 얼음정수기있는곳은 첨보네요 이거있는건 젤 좋았음

어느곳으로 가든 ㄱㅊ은 위치이고 역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일본호텔들이 비싸서 이정도면 나름 ㄱㅊ은편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