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에스키셰히르 #튀르키예 튀르키예 이스탄불이 중심여행 이라면 근교 에스키셰히르도 한번 들러 보세요...기차로 두시간 정도의 거리의 젊은이들의 도시 입니다. 비옥한 프리기아 계곡 지대를 볼 수 있으며 인근 언덕에는 온천이 있습니다.아나돌루 대학교 등 많은 대학이 밀집해 있어요. 알록달록한 올드 타운을 걷고 도심은 이스탄불의 복잡함을 벗어나 좀더 안정적인 도시 입니다..치안도 괜찮은 편이고요.. 물가도 저렴한 편이니..한가로히 강변 커피숍ㅇ나 레스토랑에서 멍때리고 지내기 좋은 도시입니다. 안탈리아는 멀고 이스탄불이 지겨우시다면 한 번 들러 보세요..

에스키셰히르-Eskisehir: 터키 북서부에 위치한 역사 깊고 예술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고대 도시로, 해발 790미터의 포르숙 강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며, 특히 소규모 가족 여행객들에게 추천합니다. 도시의 거리와 다리는 유럽식(이탈리아 스타일) 디자인이 주를 이루지만, 일부 지역은 매우 일본적인 느낌을 줍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소도시로, 시내 중심에서 모든 관광지까지 2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곳에서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방문 전 온라인에서 조사해 본 결과, 에스키셰히르에는 최소 10개의 박물관이 있습니다. 짧은 휴가 기간 동안 시간 관계상 우리는 그 중 세 곳만 방문했습니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현대 도시 박물관을 방문했는데, 3층 규모의 작은 건물로 설계되어 있어 예술을 공부하는 저로서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부 디자인은 현대적이며, 훌륭한 평면 작품과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예술 무성영화가 반복 재생되고 있어 깊이 있고 매우 흥미롭습니다. 주변에는 많은 관광 도시에서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상업 거리가 있어, 관광객들이 골목길 사이사이에 있는 다양한 상점과 카페를 돌아다니며 공예품과 예술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근처에 있는 두 개의 오래된 역사 인문 박물관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고대 실크로드 경제권의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이자 터키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 도시 중 하나입니다. 첫 비행기 공장이 이곳에 설립되었으며, 가장 오래된 비행기, 기관차, 자동차, 비스킷 공장, 인쇄물, 화폐 발행 등의 역사적 전시품이 매우 풍부해서 조용히 한 바퀴 돌아보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이곳을 소규모 가족 여행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관광하면서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내 중심에는 아름다운 공원과 성이 있으며, 반짝이는 호수 위에는 평화롭게 지내는 백조와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해적선이 있습니다. 배 안의 장면 설계와 세부 사항은 고대 터키인들의 해상 생활 상태를 보여줍니다. 멀지 않은 곳에 수족관, 야생동물원, 그리고 일본 디자이너가 설계한 일본 정원과 식물원이 있어 마치 동양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동시에 에스키셰히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어샴 산지이기도 합니다. 고품질의 수입 미어샴 파이프는 매우 비싸기 때문에, 이곳을 여행할 기회가 있고 미어샴에 관심이 있는 관광객들은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9장의 사진만 게시할 수 있어 이 정도만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호텔 조식 뷔페의 모습입니다. 전통적인 터키식 아침 식사는 종류가 다양하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매우 간단하고 건강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24소원이벤트 #에스키셰히르 낮 동안 에스키셰히르의 오래된 마을을 돌아다니고, 밤에는 도심을 걸으면서 맛있는 케밥을 저녁으로 배불리 먹고 강변에서 터키식 애플티 한잔 마시면서 바람쐬고.. 이렇개 터키 로컬의 여행을 즐기며 마무리 합니다. 에스키셰히르는 그런 곳이죠..밤 길도 무섭지않아요.. 젊은 자연스러운 커플들이 많은 곳이라 조금은 이슬람 율법에서는 자유로운 곳인 듯 합니다. 이스탄불에서 당일치기로 오기엔 심심하고..아예 최소1박은 하러 오신다면 후회하진 않을 곳 입니다.

#2024소원이벤트 #에스키셰히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튀르키예 제2의 상업도시 에스키셰히르.. 충분히 상업적이면서도 이스탄불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느낌 그렇다고 안탈리아처럼 휴양지의 분위기도 아닌..그야말로 정말 평범한 도시 입니다.. 그러나 사진에 보이시다시피 그 평범함이 매력인 뭔가 범죄가 없을 듯한 편안한 느낌이 있는 도시 였네요. 이슬람의 느낌보단 유럽의 느낌이 좀 더 있는..튀르키예 도시 탐방을 하시는 분들은 2박 정도 쉬었다 가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