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pril97* 구 힐튼) 아부다비 래디슨블루 & 리조트 코니쉬
- 아부다비에 래디슨블루가 야스아일랜드와 코니쉬 등에 있고, * 저는 코니쉬 해변쪽에 있는 곳을 이용했습니다.
- 2,3년 전쯤 힐튼에서 래디슨블루로 바뀌고 새단장하여,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좋습니다.
* 분위기/시설: 분위기, 인테리어, 직원, 시설 모두 좋음
* 핵심 포인트: 직원분들이 다들 과분할정도로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고 부대시설, 호텔 내 레스토랑, 펍도 바닷가 옆이라 뷰가 너무 좋아요.
1. 조식이 꽤 괜찮고 직원들이 정말 친절해요. 직접 만들어주는 계란후라이, 오믈렛 너무 맛있고 빵 종류도 맛있어요.
2. 호텔 내 음식점/펍/바가 5,6개 정도 있고, 그 중 Vertigo는 적당한 가격에 바닷가 분위기에 안주도 맛있어요 (2인 기준 10만원 정도), 그 옆에는 엄청 고급 레스토랑이 있는데 모래사장도 예쁘고 조명도 너무 예뻐요(2인 30~50만원) 수영장도 예쁘게 잘 되어 있어요.
3. 피트니스 센터도 넓고 쾌적하고 화려하게 잘 되어 있어요.
4. 룸컨디션 좋았구요 필요한 어메니티 갖춰져있구요. 치약칫솔은 없습니다. 실내 슬리퍼는 비치되어 있지 않고 요청하면 주십니다. 물 무료로 준비되어 있고, 차 정류, 커피 종류 몇가지 있어요.
5. 위치: 아부다비 공항에서 택시로 40분 정도 소요 90디르함(35,000원 정도, 2022.10.기준) 들었구요. 호텔 컨시어지로 픽업 서비스 예약했는데(호텔 이메일로 신청) 140디르함(6만원 정도, 체크아웃할때 계산이라 세금 별도 부과된 것 같아요)이었고, 짐 찾자마자 나오는 **트에 기사님이 피켓 들고 서 계셨어요. 아부다비 도착할때는 밤 11시 넘어서 픽업서비스 신청했구요. 돌아갈때는 호텔에서 잡아주는 택시 이용했습니다.
6. 주변 접근성: 아부다비에서는 휴양지 같은 곳이지만, 가까운 곳에 마리나 몰(지하1층 까르푸, 선물 등 저렴하게 구입 가능), 그랜드모스크,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 대통령 궁, 애드녹센터(오일 컴퍼니 국영공사) 등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7. 현지 통화: 디르함만 써서, US달러로는 택시도 탈수가 없어서, 디르함 소진되고 나서 호텔 프론트에서 디르함으로 환전했습니다. 호텔 프론트에서도 은행처럼 주말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환전 가능해요.
출장으로 가게 되어, 부대시설도 거의 이용 못하고 관광지도 잘 못 다녔는데, 제대로 한번 더 가고 싶고, 이 호텔도 다시 가고 싶을 만큼 좋은 곳이었습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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