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특성상 저렴이 호텔의 청결도로 치면 상위권이다. 단지 최대치로 따지면 4점이라고 볼수 있다. 위치도 나쁘지 않지만, 주변에 떠돌이 개들이 짖어대는 바람에 건장한 남자인 나도 약간 달려들까 싶어 움츠려 들었다.
직원들 친절하고 가격대비 시설이 훌륭한편이다. 나는 룸 업그레이드를 받은건지 더 큰방을 받은것 같은데, 만약 친구들끼리 함께 놀러와서 지내면 작은 방은 두명 큰방은 세명이 쓸수 있으니 훌륭하지 않을수 없다.
다만, 아침에 뭐 때문인지 노래가 막 나오고 가격이 저렴하고 침대가 많아서 인지 가족단위로 놀러온 사람들이 많아 수영장에서 애들이 시끄럽게 노는바람에 일찍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