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JOO PARK
2024년 8월 24일
매우 친절한 스텝
비지니스 호텔급 숙박시설(발리에 와 있다는 것을 잊어버림)
대부분 호텔 밖에서의 일정이 대부분인 분에게 추천, 일단 호텔로 돌아오면 편하게 쉴수 있음.
조식은 밥, 야채요리, 닭고기 요리가 전부, 빵은 없음.
인도네시아식 커피는 맛있음. 중국식 차와 과일 주스가 마련되어 있음. 디저트는 수박과, 멜론… (과일 주편에 초파리가 많음)
호텔안으로 들어오기 위해 주차장을 통과할 필요가 있음. (오토바이는 24시간 3,000Rp 저렴), 물론 걸어서도 들어올 수 있음.
이케아까지 도보 거리.
5일 숙박 중, 마지막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함.
청결한 호텔이었지만 새벽에 쥐가 천장을 달리는 소리에 한 번 깸. 건너편 방의 유럽 쪽 숙박객이 3시간을 스피커폰 통화. 우리 방까지 저음의 영어와 스피커폰 넘어로 들리는 여성 목소리가 또렷이 들림. 결국 잠을 이루지 못함…
왓찹으로 호텔 스텝에 대응을 요구했지만 이른 아침이 되어서야 미안하다고 답장이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