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의 친절, 숙소 및 레스토랑 퀄리티, 우붓하면 생각나는 자연과 여유로움 등 뭐 하나 빠진게 없을정도로 완벽한 호텔이였습니다. 남편과 신혼여행으로 왔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다음에 발리 와도 무조건 여기는 꼭 다시 숙박하려구요!
다른것보다 호텔이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뒷받침되서 그런지 방 컨디션이 너무 좋았습니다(참고로 제가 묵었던 숙소는 정글스위트입니다!) 조경은 이루 말할 수 없구요. 그냥 어딜봐도 자연 그 자체입니다...눈으로 본 그 풍경을 사진으로 표현하고싶은데 사진에 안담겨 아쉬울뿐이네요 ㅠ
아 그리고 여기 레스토랑 음식이 너무 맛있습니다. 간도 자극적이지 않고 적절하게 들어가 남편이랑 조식, 점심, 다이닝 계속 즐겼던 것 같아요! 애프터눈티는 비록 시간이 없어서 못먹었는데 여기 숙박하시는 분들은 꼭 레스토랑에서 밥 한번 먹어보세요!
결론은 아융리조트는 부모님을 데리고오고싶을정도로 추천 또 추천입니다~ 직원분들의 높은 서비스에 하루하루가 즐거웕ㅎ 다른 분들도 이 친철을 꼭 느껴보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