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 묵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만족했습니다.
제가 숙박했을 때 정말 최근에 리모델링을 새로 한 것 같아요. Sam's lodge라는 간판을 아직 안 뗐더라구요.
가격대비 좋은 위치, 조용하고, 굉장히 깨끗합니다. 창문 없는거랑 화장실은 변기 수압이 약하다는 것 빼고는 전부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국 깨끗한 모텔느낌이었어요. 드라이어도 있어 좋았습니다. 에어컨도 시원하고 헤어드라이어도 있습니다. 수건도 깨끗했구요.
한국 아파트에서 쓰는듯한 마루를 바닥에 깔았던데 신발신고 들어가면 좀 미안할정도로 깨끗했습니다.
다시 오면 또 묵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