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ngdaeng79
2024년 9월 17일
카운터에 체크인 해주는 직원이 번역기 써가면서 너무 친절하게 잘해줬음. 창문있는 방을 예약하였는데, 창문은 있지만 완전 가까운 벽에 가려져서 햇빛이 1도 안들었음. 뭐 나가서 노느라 괜찮았지만, 방이 하루종일 계속 어두웠음 ㅋㅋ 비가오는지 맑은지 날씨를 알수없어 좀 답답. 물은 하루에 500ml4개씩 매일 채워주셔서 물은 사먹지 않았음. 청소 안해도 된다고 붙여놨는데, 수건 갈아주시고 물 챙겨주시고 쓰레기 비워주심. 고마웠는데, 초인종 소리가 너무 커서 조금 놀랬음 ㅋㅋ 6층인가에 세탁실 및 다리미 있어서 셀프로 무료 사용가능. 위치는 나가자마자 나이키, 화웨이, 애플매장 있고, 북경apm 3분컷이고, 바로 왕푸징이라 번화하고 좋음. 왕푸징역에서는 조금 걸어야함. 주로 디디불러 다니긴했음. 뭔가 주문을 하거나 요청을 하면, 로봇이 배달해줌. 로봇 너무 귀여움 ㅋㅋ 체크아웃할때 간식거리 잔뜩 주셔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야무지게 먹음. 베이징을 언제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 호텔을 재방문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