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숙소가 비율은 제 기준~ 70%이상은 차지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좀 비싸더라도 좋은 숙소를 찾고
그후에 무얼할까를 생각하는 편인데..
우연찮게 서해에 좋은 숙소를 발견하게 되어 연박으로 있게 되었습니다.
오픈한지 몇달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이고
직원분들이 친절합니다.
조식 서비스도 퀄리티 좋고 아메가 투숙객은 무료에요.
(근데 전 모르고 결제를 두번이나 했는데, 직원분들 왜 아무말이 없었는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ㅜㅜ)
객실 뷰는 정말 예술입니다. 예뻐도 예뻐도 이렇게 예쁠수 없어요. 서해는 역시 노을인것같아요.
노을 때문에라도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디너는 쏘쏘인것 같아요. 종류는 많지 않아 좀 아쉬운데
왔으니까 한번 먹어보자 해서 혼자 세트 주문해 먹었는데
여행이니까🫢 한번씩은 ^^;;
지인들께 추천했을만큼 좋은 이미지로 남는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