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하수구냄새 아주 심하게 남. 탈취제로도 안되면 칠층룸으로 바꿔준다해서 다시 움직이는게 귀찮아서 미리 확인했는데 칠층화장실도 똑같이 심하게 냄새나서 그냥 문열어놓고 냄새 견디면서 잠. 들어갔을때 침대시트에 머리카락이 있음. 왠지 교환해도 비슷한 시트받을것같아서 이건 이야기안하고 티슈로 떼고 찜찜하게 잠. 시티뷰가 아니고 공사장뷰임. 아침부터 탕탕탕 공사장소리에 잠 깸. 체크인할깨 프런트 나이 좀 있으신 아저씨 슬리퍼에 발하나내고 짝다리로 이것저것 설명해주는거부터 홀딱깸. 엘베로 층갈때 카드찍고 가는게아니라 누구든지 밖에서 들어오면 층으로 갈수있는 시스템이라 불안함. 스파욕조는 물틀어보니 먼지가 둥둥떠서 사용안함. 새건물이라 새건물냄새나고 천장낮음. 아침 조식 9시에 예약했는데 리뷰보면 벨안누르고 그냥 놔두고 간다해서 8시57분 9시 9시 17분에 확인하였으나 안와서 물어보니 이미 배달됬다함. 나중에 아주머니랑 젊은 남자가 둘이서 룸으로 조식가져오면서 배달되었는데 진짜 못받았냐고 방구석구석을 훑어보면서 확인함ㅋㅋㅋㅋ 미지근한 커피 무슨 샌드위치 먹지도 않은 수프 . 먹을것도 없어서 과일이랑 토마토만 먹음. 뭐 이딴걸 두번이나 먹을려고 거짓말하는 사람 취급함. 너무 웃음이 나올정도로 매너가 없음. 좋은점은 밀락더마켓이랑 가까움. 프런트에 일본인 여자분 친절하심. 모텔? 여관? 가본적이없어서 모르겟지만 친절도나 청결도면에서 호텔급은 아니라 생각함. 강한향수냄새 싫어하는 사람은 고역일것임. 입구부터 방까지 싸구려 향수냄새 진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