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생일을 맞아 고심 끝에 정한 나트랑 여행과 퓨전 리조트~~
켤혼 28년만에 처음 떠나는 여행을 시샘이라도 하듯 서울에는 많은 첫눈이 내렸고, 나트랑행 비행기는 2시간, 또 2시간, 그리고 또 1시간 ㅠㅠ 너무 긴 시간이 지연되면서 리조트 픽업 시간을 계속 미룰 수 밖에 없었다. 몇 번의 지연 메일에도 나트랑 공항에서 활짝 웃으며 우리 부부를 반겨주시던 리조트 관계자분👍👍
덕분에 첫 해외여행의 두려움을 싹 잊을 수 있었다.
퓨전 리조트에 도착해서부터 체크아웃 하는 순간까지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편안함을 주신 퓨전리조트 관계자분들께 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깨끗하고, 조용하며, 맛있는 조식, 환상적인 마사지, 보기만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멋진 뷰까지👍👍
나트랑 퓨전 리조트 짱짱짱~~
멋진 퓨전 리조트, 꼭 다시 한 번 찾고픈 곳이다.
환한 미소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퓨전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