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체크인 이었으나, 청소중이라고 14시30분이 되어서야 입실하였습니다. 출국을 위해 6시간 머물기위해 잡은 숙소였습니다.
체크아웃시 버기 요청하였고, 컨시어지는 5분간 룸체크 후 체크아웃 진행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10분 뒤 마스터키가 없으니 투숙객인 저희에게 직접 방에 다시 키를 가져다 놓으라고 번역기로 시켰습니다. 마스터키가 없다면서 키를 방에 두고 문을 닫으면 방은 누가 열수 있나요? 방 두개 모두 카드키를 꽂아두고 방문 열어두고 사진으로 전달했습니다.
이미 15분 이상 지났고, 공항 샌딩 업체와의 시간이 다 되어가서 항의했더니 룸체크 없이 체크아웃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대체 왜 키를 꽂아두고 오라고 시키고 웨이팅을 시킨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체크아웃이 되었으니 가라고...
처음에 말한 버기는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 차를 그제서야 부릅니다.
불만족 가득한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