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게역으로부터 20분 정도 떨어져있음!! 구글 맵보니까 버스도 있긴 하지만 걸어다니기엔 무리 (겨울이라면 좋을듯)
케이세이 이나게역으로는 걸어서 10분!! (이건 무리없음!! 언덕두 없고 캐리어끌고다녀도 충분)
바디워시는 제공되지않음
샴푸랑 린스랑 합쳐진 일회용을 제공하긴 하나 머리숱 많거나 여성분들은 개인용 챙겨가거나 돈키에서 사야할거같음
칫솔 치약 • 드라이기 • 수건 제공 (기본적인 스킨케어 용품은 제공안됨!!)
방은 1인이 쓰기엔 적당하고 넓고 쾌적함!!
방에 전기포트도 있음!! (근데 주전자식이 아니라 물을 데우는 용도같은 거라 꼭 물 다 데워졌는지 확인하고! 부어드시길......)
근처에 공원 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음!
도보 5-8분 거리에 파미마 있구 로비 1층에 자판기두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심.
직접 열쇠 꽂는 것부터 다 알려주시고 심야에 창문 안닫힌다고 전화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안심시켜주시고 괜찮다고 해주심
옷도 침대에 아무렇게나 벗어놓고 외출했는데 나갔다오니까 의자에 곱게 걸려있었음 ㅋㅋㅋㅋ ㅠㅠ
흡연방을 배정받았는데 어차피 흡연자라 상관없었구
비흡연자분들은 체크인할때 담배피냐고 물어보니까 그때 대답하셔두 될듯? (예약하실때 요청사항에 적으시길...)
전에 갔던 호텔은 전부 금연방이라 일일이 담배피려면 근처 파미마까지 걸어갔어야해서 만족도 좋았음
공원있고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만족만족 ♡
담에 예약할일 있으면 세면용품만 잘 챙겨가면 될듯 ^^✌︎
감사히 묵다 갑니다 (--) (_ _)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