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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9일
장점은 일단 뷰가 정말 좋아요. 진짜 숙소 이름과 같이 한걸음만 때면 바다에 닿을 듯한 느낌의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다가 잘 보이고 야경도 잘 보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음악분수가 운영을 허지 않았는데 운영하는 기간에는 숙소에서 감상이 가능할거 같아요. 음악분수광장이 보이더라구요. 아침에 객실에 앉아서 바다보기 좋아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 건물 1층에 작지만 편의점도 있습니다.
단점은 창문틈을 통해서 바람이 숭숭 들어와요. 밤에 좀 추웠어요.
그리고 금연룸이지만 왜인지 모르게 재떨이가 있었구요. 화장실 환풍기가 꺼져있으면 환풍기 통해서 담배냄새가 조금씩 들어왔어요. 그래서 환풍기를 켜넣고 외출했는데 청소하시는 분이 꺼서 저녁에 들어오면 미세하게 담배냄새가 났습니다. 중앙냉난방인지 난방이 되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실점은 저는 밤시간에 도착을 해서 빅토리아 맨션 A블럭으로 목적지 잡아서 디디내리면 건물의 북쪽인데, 오른쪽인 서쪽 출입구는 눈에 잘 띄게 헝리호텔이라고 써져있고, 눈에 잘 띄여서 그쪽이 주 출입구인줄 알고 들어갔었는데, 반대편인 서쪽편도 출입구가 있고 그쪽이 훨씬 가깝고 편했습니다. 숙소 사무실은 15층에 있어 직원분이 내려오셔서 함께 올라가셔야 체크인이 가능하며 연락은 숙소번호로 위쳇 친구 추가 하셔야 합니다. 첨에 몰라서 도착해서 체크인까지 시간이 좀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