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밤 25,000원 정도 가격과 ibis라는 이름을 보고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하겠지 하고 2박 예약했습니다.
굳이 리뷰 안 쓰는데 이번에 쓰겠습니다.
먼저 대련여행 중 완전히 비추입니다.
2층배정, 로비, 엘리버이터, 방안 담배냄새 심합니다.
대련이 흡연에 관대한건지 택시도 호텔도 모두...
지금 옮긴 호텔도 정도만 덜했지 복도, 방안 담배냄새 피할 수 없고요
2층 벽뷰였고요. 감옥인줄요.
방안 담배냄새로 잠이 안 왔고, 화장실 찌린내 악추, 온풍기소리 들으니 더 잠이 안 왔습니다..
요구사항에 금연, 고층 분명히 요구했고, 이 날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조식은 춘절로 호텔(?여관이라고 해야맞습니다) 식당휴업, 봉투이 빵,요거트, 사고 작은거 담아 줬습니다. 네, 저 가격에 대단한. 조식 기대 안 합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사전 예고는 있었어야죠.
저 깨끗한 호텔에만 있어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현재 중국체류 중이며, 그동안 중국내 많은 도시를 여행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왔다가 그냥 넘어갈까하다가
담배냄새 도저히 안 되겠어서 남은 1박 취소하고 다른 호텔 예약했어요.
갑작스러운 예약도 아니고, 중국 숙박 중 이 호텔 절대 비추
마지막으로 2층 벽뷰 첨부헙니다.
조식봉투도 찍을 걸 까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