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이틀 묵었는데 2가지 객실타입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환경이 꽤 괜찮았습니다.
첫날은 2층 더블베드룸에 묵었는데, 처음 봤을 때 전체적인 모습이 괜찮아서 밤에 묵었는데 방이 깨끗했어요. 아마 오랫동안 자리가 없었는지 테이블에 먼지가 쌓여 있었고 밤에 이불을 끌어올린 것도 눈치 채지 못했고, 시트 사이로 보이는 핏자국이 이불 심에 묻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꿔달라고 해서 여분의 얇은 이불 심이 없다고 했더니 핏자국이 있는 쪽을 발쪽으로 바꿔달라고 하더군요😰.
다음 날 아침 일찍, 옆 건물에 있던 누군가가 일찍 일어나 계단에 서서 전화를 했는데, 바로 잠에서 깨어나서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다음날 수영장이 있는 방으로 바꿨더니 좀 더 조용한 방을 원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맙소사, 옆집 이웃이 밤 12시 이후부터 밤 1시가 될 때까지 밖에서 잡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남자친구가 멈추기 전에 밖으로 나가서 소리를 지르더군요. 다음날 아침부터 밖에서 들리는 자동차 소리와 지나가는 사람들의 소리가 너무 심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 외에는 모든 것이 꽤 좋습니다. 환경도 좋고, 아침 식사도 괜찮고, 서비스도 꽤 친절합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