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1점도 아까움.
수많은 일본호텔을 다녀봤지만 정말 최악임.
본인들 편하자고 에코청소라는 명목하에 3박동안 청소한번을 안해줌.
체크인시 설명조차 없었고, 1박이후 갑자기 다음날 오전10시에 자고있는데 직원이 계속 문 두드리고 타월을 전달하면 그날 청소는 끝.
분명 안내서에는 고객이 10시부터 오후1시30분까지 객실에서 나오면 간단한청소(침구정리.쓰레기통비움.등)는 된다고 했는데 전혀 그럴의지가 없음.
두번째 날, 데스크 내려가서 침구교체말고 침구정리. 타월수거. 쓰레기만통 비워달라고 전달했더니 달랑 쓰레기통만 비움.
욕실청소는 바라지도 않음.
마지막 날도 어김없이 오전10시에 문 두드리고 타월 걸어놓고 감.
체크아웃11시라길래 11시전 나와서 데스크 남자 직원한테 제발 오늘은 쓰던 타월 3일치 수거하고 쓰레기통 욕실포함 버려달라고 부탁하고 메모까지 하고 외출함.
이제 기대가 없어서 청소는 차치하고 제발 쉰내나는 타월과 냄새나는 쓰레기통만이라도 비워달라고..
과연. 결과는?
오후11시 들어왔더니 들어온 흔적조차 없고 더러운 쓰레기와 타월이 그대로 있음.
트립닷컴 루피 카지노 전화해서 호텔과 통화해서 조치를 취해달라고 했더니 객실변경은 어렵고 한번와서 상태를 보라고했더니 그냥 무시함.
이 호텔의 가장 어이가 없는건, 객실 문 안쪽에 자석으로 1.객실청소해주세요 2.깨우지마세요. 두가지 팻말이 있어야하는데..
이 호텔은 2.깨우지마세요 팻말만 있음.
당연히 청소의 의지가 없음.
여기보다 더 저렴한 가성비호텔도 에코청소제도가 있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는 호텔은 처음 봄.
너무 괘씸해서 한국돌아와서 호텔측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더니 자기호텔은 원래 그런 컨셉이라고 고객대응에 더이상 요구가 힘들다고 함. 객실정리관련 나랑 소통한 남자직원과 연결원한다니 호텔측 과실이 인정되니 또 한번 요구무시함.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코로나이슈이후 20번이 넘는 여행 중 이 호텔이 최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