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싱글베드가 2개 있는 룸 이용했어요. 로비부터 깨끗하고 넓고, 호텔리어께서 둘 이상 늘 상주하시며 기계를 이용한 체크인+체크아웃 시스템도 한국어 버전을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방이 쾌적해서 좋았어요. 전면의 커다란 유리창으로 도심을 볼 수 있고,침대도 넓고 편안하고, 욕실은 샤워부스와 세면실이 분리 되어 깨끗하고, 욕조와 타일 등 청결도 우수했어요. 어메니티도 충분하여 추가로 구매할 물품이 없었네요. 잠옷과 슬리퍼도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요! 친구와 아주 만족하며 머물렀습니다. 여성 둘인데요, 숙소 주변에 드럭스토어와 편의점이 여럿 있어서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침엔 셔틀 서비스를 이용하여 편하게 하카타 터미널까지 갔어요. 다음에 또 후쿠오카에 가면, 트라드 하카타에서 지낼 거예요. 추천합니다.

하카타역도 가깝고, 버스노선도 좋고, 너무나 깔끔하고 청결한호텔이예요! 앞에 자그만한 정원과 폭포수가 있어요^^ 1F에 바로 세븐일레븐도 있고 맞은편에 드럭스토어와 아침식사를 할수있는 식당도 있어서 좋았어요! 아침에 하카타역으로 데려다주는 무료셔틀도 있답니다.ㅎㅎ 거리상으로 대중교통이 아닌 도보로도 충분히 다닐수 있는 위치인것 같아요 호텔 뒤쪽으로 가면 신사도 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하카타 역에서는 거리가 좀 있지만(걸어서 15-20분?) 아침시간에는 30분마다 무료 셔틀버스가 있음. 호텔이 전반적으로 새거 같았고 야외시설도 이쁘게 잘 되어있음. 조식에 연어 등 회도 나와서 맛있었음

일본 호텔이 대체로 방이 작은 편인데 여기는 넓직한 편이여서 좋았어요. 청결했고 샤워실이랑 화장실 따로 있는 것도 좋았구요. 조식도 참 맛있었어요! 위치는 조금 애매하긴 했는데 임산부 였어서 힘들었지 보통 사람이라면 괜찮을거 같네요 바로 1층에 편의점 있어서 그것도 좋았어요 대체로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