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 체크인해도 친절하게 맞이해줍니다. 나이가 지그지 드신 할아버님께서 주변 맛집도 알려주시고, 콘센트까지 빌려주셨습니다. 개인 온천탕이 있지만 유료입니다. 유료임에도 강력추천드립니다

석식 조식 참 맛있었고 정갈했습니다. 어메니티는 따로 없고 대욕장에는 샴푸 린스 바디샤워 그리고 스킨 로션이 있었어요. 치약, 칫솔, 폼클렌징이나 클렌징 오일 등은 챙겨가셔야겠습니다. 단풍나무가 크고 이뻐서 단풍 시즌에 가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료칸에 갈 때는 셔틀 안 타더라도 아무 택시 타고 야마가타야 가달라고 하면 무료로 갈 수 있는데 이름을 물어보긴 해요. 아마 이걸로 호텔에 요금을 요청하는 모양입니다. 송영 셔틀이 있었어요. 해당 시간 외에 운영은 없고요. 9시 이전은 택시 무료로 불러줍니다 :) 아마 다카야마 가는 열차 기준의 송영시간표인듯해요. 게로 역까지 걸어서 평지로 갈 수 있고 10분인데 걷기가 귀찮아서 게로 역에서 커피 마시고 나고야로 이동했어요.

정말 별로에요. 트립닷컴에서 추가 비용 안내도 제대로 안해주고 다시는 트립닷컴에서 예약 안할 예정 가서 돈을 더 내야되서 기분 나쁘고 음식과 서비스,시설 모두 별로에요

료칸인데 직원 서비스는 기대했던 것 보다 보통이었습니다. 조식과 디너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밖에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금연룸으로 예약했지만 방안에 담배냄새가 올라왔습니다. 같은 층에 흡연룸이 있는것 같습니다.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