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위치가 벤탄시장 바로 옆이고, 부이비엔거리와도 가까워서 좋습니다. 주변에 유명 마사지샵도 가깝고, 위치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룸컨디션은 깔끔했고, 크기는 작아 부띠끄호텔 같습니다. 그래도 잘 정리 되어있고, 필요한 것 전부 있습니다.
소소하게 미니바도 무료였고, TV도 잘나오며, Youtube도 잘 나옵니다.
다만 화장실 샤워물이 좀 약했고, 욕조의 모양이 특이해서 불편했습니다.
조식먹는 곳의 인테리어가 특이했고, 시원한 조망이 좋았습니다. 음식도 전체적으로 좋았고, Afternoon tea 서비스도 제공하여 더위를 피해 쉬기 아주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작아 여려명이 들어가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수영장을 이용하려면 아침 일찍이나 사람 없는것을 확인하고 가야 할 것입니다.
리셉션 직원분들은 아주 친절하고 항상 좋았습니다. 호텔이 계단으로 되어있어 캐리어등이 올라가거나 내려가기 힘든데, 잘 도와주시기에, 큰 불편 없었습니다.
가성비 넘치는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