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도 친절했고 호텔 내부도 청결했습니다. 무엇보다 하버뷰가 죽이고요~ 페리타러 가거나 지하철 타러갈때도 가까이에 있어서 좋앗어요! 또한 상가랑 조금 떨어져있는 곳에 위치하다보니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방이 랜덤이라는 후기가 조금 있어서, 안좋은 방으로 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갔는데 일단 씨티뷰 (라고는 하지만 곰팡이 건물벽벽뷰,,,) 배정받은 층이 7층 ... 20층까지 있는데 ^^ 설마설마 하면서 들어가봤는데 복도 자체도 리뷰에서 본거랑 너무 다르고 객실컨디션이 벽 곰팡이뷰 + 여관느낌 + 화장실도 개구림 너무너무 실망해서 기분이 안좋아질 찰나에 안좋은 방 받았을때 바꿨다는 블로그 리뷰도 몇개 있어서 로비에 따지러감 처음에 배정해준 매니저 말고 다른 남자 매니저 찾아갔는데 만만치 않아보이는 상대였다 객실이 리뷰랑 너무 다르다. 곰팡이 벽뷰에 룸 컨디션이 너무 안좋다 했는데 남는방 없다고 NO. ROOM IS ALL RESERVED 한 5번 말함 포기하고 돌아가려던 찰나에 처음에 싱글베드 2개 or 더블베드 1개 선택할수 있다고 해서 우리가 지금 더블베드를 선택했는데 싱글베드 2개로 바꿔줄수 있냐. 물어봤더니 그제서야 다른 방을 열심히 찾아보는거임^^ 그러고 한 4번정도 더 PLZ 했더니 바꿔줌 호텔위치 자체는 괜찮았는데 저층부 배정받으면 바꺼달라고 해보세요.. 청소도 잘 안해주고 그 외의 메리트는 잘.. 그래도 나름 넓고 콜라 맥주 두캔씩 준다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