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 여행중 하루 숙박했습니다.
그냥 가는 경로에 있는 마을 이었는데 고시키하마 해변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해변근처 신사나 마을 분위기도 좋았어요.
호텔 다다미 방은 8층이고 마을 뷰가 좋습니다.
오래된 호텔이지만 편하게 있다가 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온천과 조식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주차도 무료 입니다.
온천은 도고 오천보다 더 좋았던 것 같고 온천후 무료 생맥주는 완벽했습니다.
인근에 밥집이 몇군데 있습니다. 히카리 할머니의 식당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바로 옆에 이자카야 선술집이 몇군데 있습니다. 우리는 Shiki 四季 라는 선술집에 갔습니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만약 다시 시코쿠에 오면 이요를 또 방문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