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소개]
ㅁ 따뜻한 쉼이 있는 숙소 가인당은 전통 한옥의 멋을 살린 한옥숙박체험 입니다.
잘 알려진 전주한옥마을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골목 안쪽에 위치해 마음마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전주한옥마을 하면 떠오르는 경기전길! 가인당은 경기전길 그 중심에 있습니다. 3분 거리에 전동성당, 경기전, 금토 야시장이 열리는 남부시장이 있습니다. 5분 거리로는 산책하기 좋은 향교, 오목대와 전주천변이 있습니다. 후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많은 분이 가인당의 장점을 지리적 접근성으로 꼽으셨습니다.
[침구안내]
ㅁ 바스락거리는 새하얗고 두툼한 무명 이불. 가인당이 가장 정성을 쏟는 부분입니다. 숙박의 기본은 이불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에 매일 세탁과 살균 건조된 침구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설안내]
ㅁ 전통 한옥의 고즈넉함 때문에 잠자리가 걱정되나요?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70년 된 목조주택 한옥을 서까래 뼈대만 살리고 황토로 전면 리모델링했습니다. 한옥에 어울리는 소품과 한식 도어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ㅁ 추운 겨울, 뜨끈한 바닥과는 달리 화장실이 추워서는 안 되겠죠? 한옥이지만 모든 객실 화장실에 난방과 비데가 설치돼 있습니다. 원하는 온도로 언제든지 조절할 수 있게 각 방 제어도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ㅁ 줄곧 아파트에 살던 주인장은 꽃이 흐드러지게 핀 시골이 그리워 가인당 앞마당에 꽃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꽃의 정원’이라 불릴 만큼 꽃의 가짓수가 늘어갔습니다. 하나씩 심다 보니 3월에는 수선화, 동백나무, 산수유, 4월에는 방울꽃, 사과꽃, 앵두꽃, 수국백당. 5월에는 수국, 철쭉, 라벤더, 미스킴라일락, 명자나무, 6월엔 목수국, 8월엔 배롱나무, 10월에는 국화꽃이 자리 잡게 됐습니다. 방안에서 창문을 열면 보이는 꽃의 정원. 주인장의 작은 취미가 방문하시는 분들께 웃음을 안겨드렸으면 합니다.
[조식 서비스]
가인당만의 특별한 조식도 자랑거리입니다. 매일 아침 8시 30분, 방앗간에서 방금 나온 가래떡을 가져옵니다. 따끈따끈, 쫀득쫀득한 가래떡과 갓 내린 원두커피. 주인장이 고심해서 고른 원두는 이때 빛을 바라나 봅니다. 커피를 못 드시는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유자차부터 레몬차, 자몽차, 생강차가 준비돼 있습니다. 시원한 음료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기에 제빙기도 옆에 마련해 놓았습니다.
[공용시설]
ㅁ 24시간 열려 있는 카페
- 넉넉한 이용 시간으로 늦게 도착하시는 분들도 걱정 없습니다.
- 전자레인지부터 정수기, 온수기, 제빙기, 커피머신이 있으니 언제든지 활용하시면 됩니다.
[주차안내]
ㅁ 공영 주차장과 매우 가깝습니다. 공영주차장 주차후 숙소로 오세요.
- 투숙객 공영주차장 50% 할인 제공.
(24시간 주차료 12,000원 이나 숙박객 6,0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ㅁ 1공영주차장 :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ㅁ 2공영주차장 :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30-10
* 자세한 주차안내 필요 시 숙소로 전화문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