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니시키 시장에서도 가깝고 도보로 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요! 거리 정말 한산하고 조용합니다 방음에 문제 전혀 못느꼈어요 청결도: 숙소 자체가 정말정말 깨끗해서 놀랐어요..일단 들 어가자마자 편백나무 향이 코를 감싸고.,,인테리어도 일본 스러운데 모던합니다 정말 제 취저,, 갬성 뿜뿜이에요 친절도: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영어도 잘하셔서 의사소 통에 문제 전혀 없습니다. 저녁 예약같은거 부탁하면 대신 예약해주시고 택시도 불러주세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욥 조식: 일식으로 나오고 제입맛엔 대H내 내 내 존맛입니다.. 꼭드세요 제발 참고로 저는 대식가는 아닙니다 아쉬운점: 제가 묵었던 방은 창문이 안열렸어요 창문이 필요 하신 분들은 쪼금 답답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기온거리에서 버스+도보로 15분거리라 관광지 중심은 아니지만 오히려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숙소자체도 조용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대욕탕도 청결하게 관리돼어있어서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ㅎㅎ 다만 다른 리뷰에도 나와있듯 창문을 못 여는 객실이 있다는 점, 상당수의 교토 호텔이 그런 것 같은데 조명이 막 밝은 편은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늑하고 고즈넉한 숙소를 원하신다면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개인 취향의 영역이니까요 사진 정리해보니 숙소사진은 이것 밖에 없네요🤣 숙소에서 도보10분 이내에 맛있는 빵집들이 많습니다. 교토에 빵집투어하러 온 것도 있는데 찜해둔 곳들이 거의 숙소근처라 뜻밖에 이득이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