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뷰어일단 사장님의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로비도 예쁘고, 방의 크기는 작긴 해도 혼자서 잠만 잘 정도라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시설이나 어메니티 구성도 크게 부족한건 없었습니다만,
아침 일찍 새벽시간에 공항에 가기 위해서 예약한건데,
6층의 옆쪽 아저씨들 새벽 시간에 큰 소리로 싸우고, 욕하고, 밖에서 큰 소리로 구역질 하고, 부부인지 일행인지 아줌마들도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기본적으로 공공장소의 매너가 개판이라 한숨도 못자고 스트레스만 받고 갑니다.
지금까지 수도없이 다녀보면서 호텔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 보네요.
무슨 시장 길거리 술집에서나 볼수 있는 경우를 야간호텔에서 겪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최악의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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