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호텔은 처음네요. 침구류가 너무 더러워 두드러기가 났습니다.
마카오 도착한 날 샤워 후 자고 일어났는데 그 때 가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별 일 아니라여겼습니다. 체크아웃 이후 홍콩가는 페리에서 가벼운일이 아님을 인지했으나 호텔에 연락 할 수 있는 이메일 주소가 없어 연락할 수 없어 여행 마지막 날 공항 방문하고 호텔에 이야기하러갔습니다. 하지만 호텔에서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소독용 면봉만 제공해주겠다고 다른 대안은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고하였습니다.
마카오에 새벽에 도착해서 공항 바로 앞에 있어서 후기보고 예약했는데, 샤워하고 침대에 누웠을 때 부터 몸이 건지러웠만 무엇이 원인인지 몰라 그 상태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홍콩 도착 후 약사와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이야기를 했으나 호텔 침구류가 더러워 두드러기가 난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두드러기도 긴 잠옷과 수면양말 사이에만 났었고 호텔에도 그대로 이야기했습니다.
홍콩 호텔 가자마자찍은 영상을 보여줬지만 소독면봉과 약국 "전화번호"만 제공해줄수 있고 호텔 측은 아무 책임도 없다는 말만 반복하네요. 여기는 호텔이지 약국이 아니니 어떠한 도움도 못 준다고 했습니다.
여행 내내 몸이 가려웠고 마카오와 홍콩에 대한 기억도 최악이네요.
다신 가고싶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