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우레시노,유후인,벳푸 지역 료칸과 온천 도장깨기중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티브가 된 곳이라 하고 일본 현지인들도 가고 싶어하는 온천마을이라 하여 하카타역에서 세시간 가까이 버스타고 간 곳.
장점: 조석식 포함 가성비 괜찮은 가격. 4명이서 자도 넓은 방. 식사 시 개별룸. 가이세키 맛은 보통. 직원들 친절. 한국인 스태프 및 영어 가능한 스태프들 많음. 마을 중앙에 위치하여 마을 구경하기 좋음. 전세탕들 많음. 마을의 유명한 관광 포인트의 다리 바로 옆 숙소라 사진 촬영하기 좋음.
단점: 노천탕 가는 계단 가팔라 주위. 탕들 수질 관리가 잘 안되는 듯. 부유물이 많은 곳은 좀 더러운 곳도 있었음. 물 온도가 미지근한 곳은 계속 미지근. 비치된 샴푸, 린스등이 기존 다니던 료칸들에 비해 너무 뻑뻑해 개인적으로 사용이 힘들었음. 여러가지 탕도 많고 분위기는 좋으나 온천의 위생,온도,수질등이 불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