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앎라이프
2024년 12월 1일
신혼여행으로 갔던 미야코지마에서 이 호텔을 선택한 건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 모든 것이 완벽했던 시설, 프로그램, 뷰는 매일 눈 뜰때마다 행복했고 룸 클리닝 서비스 및 기타 호텔 자체에서 매일 진행되는 요가, 배쓰 솔트 만들기, 선셋 딜라이트 (샴페인 및 칵테일 제공)의 프로그램들은 궃은 날씨에 호텔에서만 지내야 한다면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조식도 너무 맛있고 뷰도 너무 좋아서 다시 또 미야코를 간다면 꼭 방문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라부 섬에 위치해 있다보니 미야코섬 내에서 많이 움직일 예정이거나 시내를 선호한다면 숙박 기간 자체를 나눠서 스테이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