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나고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이 숙소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우리 일행은 공항에서 도착해, 교외로 이동이 있는 루트로 이번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위 숙소는 공항에서의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며,
호텔 바로옆에 버스터미널도 위치하고 있어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그 외의 신간센을 포함한 여러 기차도 이용하기 쉬울만큼 교통의 요지입니다.
또한 나고야 메리어트 아소시아 호텔의 우수한 점은
같은 건물에 위치하는 백화점과 쇼핑몰, 그 외 나고야 역 주변의 다른 쇼핑 상권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며, 외국어 실력도 뛰어나 소통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기차역 바로 옆, 도로 바로 옆에 위치했지만 소음이 거의 없었고,
10여년의 세월이 흐른 호텔이라는 낡은 호텔이라는 평도 있었지만, 메리어트만의 아늑함은 좋았습니다.
또한 세월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청결도를 항상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조식은 메뉴는 다양하지는 않지만 맛은 있습니다. 다만.. 장기 투숙시, 매일 같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단점은 있었습니다.
다른 호텔에 머물다보면 적어도 2~3가지 정도의 메인 메뉴는 번갈아가며 아침 메뉴에 변화를 주기도 하는 것을 경험했으나,
이 곳은 투숙하는 4박, 매일 같은 음식에 조금 질리기도 했습니다.
그 외 피트니스 센터는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어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다시 나고야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또 이곳에서 지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