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보지 않았다면 아마 이 호텔을 예약하지 않았을 겁니다. 오래된 5성급 호텔입니다. 프론트 로비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필요한 시설은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제가 예약한 호텔은 바로 이 호텔입니다. 저녁뷔페를 하루전에 미리 전화해서 식당에 예약을 하고 가보니 식당에 생일을 축하하는 아이가 있었고 직원분이 마이크를 들고 이야기를 하고 계셨습니다. 주변이 너무 시끄러웠어요. 사전 예약이 필요한 레스토랑이라 구내식당에서 생일을 축하한 고객에게 이미 연락을 드렸는데요. 그렇게 해야 할까요? 다른 고객들이 식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세요. 하지만 아니, 오픈된 환경에서 많은 아이들이 뛰어다니다가 그 과정에서 우리 식기를 넘어뜨린 일도 있었고, 둘째, 그날 밤 제가 예약한 자리는 식당 전체 통로에 있는 유일한 작은 테이블이었고, 테이블에 수저도 없고 냅킨도 없고 직원분들이 생일파티 준비하느라 바빠서 옆 테이블에서 냅킨을 가져와야 했는데 자리에 앉았더니 의자에 기름때가 몇방울 떨어져 있었어요. 찾아서 직원한테 알린 후 뭐로 닦았는데 어이없네요 주스가 갓 짜지지 않았네요 그날 밤에 나갈 때까지 식당이 꽉 차있지 않았어요 왜 이런 자리가 우리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설명하다. 저녁으로 해산물 리조또가 있었어요 레스토랑은 5시에 문을 열었어요 리조또를 찾으러 갔더니 30분 정도 기다려야 하고 6시쯤에는 준비가 안 된다고 하더군요 .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면 이 접시를 꺼내주세요. 경험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5성급 호텔의 서비스 수준은 참을성이 많고 친절한 국수 요리사라고 느끼게 만드는 유일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