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일단 위치가 ***. 가성비 최강이라 할 수 있음. 조식이 호불호 많이 갈리던데 우린 맛있게 먹었음. 샤워기필터도 4일동안 살짝 누리끼리 해진 정도고 다음에 다시 가도 또 재방할 것 같음!

일단 호텔 도착하면 호텔입구에 나와있는 직원들 한명도 없습니다~ 택시에서 짐 내려서 본인이 짐 다 옮겨서 프론트로 들고 들어가야합니다. 체크인 시간이 안되서 옆에 컨시어즈 데스크에 짐 맡기는데 그 짐도 제가 다 들고 이동해야합니다 총 작은가방까지 6개를 맡겼는데 체크인하고 보니 제 짐들이 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알아서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객실까지도 짐을 제가 가지고 올라가야합니다 직원이 엘리베이터 위치정도는 알려주더군요 체크인 직원도 굉장히 불친절합니다 사전결제에 호텔 추가결제가 일부 있었습니다 이미 그부분 다 알고 있었고 결제할 카드까지 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프론트 직원이 꼭 제가 돈 지불 안한사람처럼 몰아붙이듯 얘기하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객실도 체크인하자마자 더러워서 룸체인지 요청했는데 만실이라 거절당했습니다 버젓이 온라인사이트에 객실 판매 하면서 풀부킹이라 하더군요 하우스키핑이 청소 다시해준다고 한참을 기다렸는데 지저분한 걸레 한장들고와서 쓱 닦고 가더군요 세면데에는 알수없는 누군가의 털이 있던데 정말 비위상했습니다. 뷰도 너무 다른건물 바로 앞이라 별로였고 커넥팅 룸으로 신청한게 아니었지만 배정받아서 옆방 티비소리가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최악의 투숙경험이없습니다

일단 시내 한가운데에 고층 뷰에 루프탑수영장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비는 와서 못들어가봤지만) 여기는 위치가 대박이었습니다. 시내 중심부에 있어 어디든 교통이 편하고 숙박비도 저렴하여 가성비 끝판왕! 리조트에서 숙박이후 마지막 날이나 나트랑 막 도착해서 0.5박 정도 하기에 가격도 저럼하고 시설이나 위치 모두 완벽할것 같습니다 시내에 있어서 늘 활기가 넘치는것은 조용한 곳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좀 힘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마지막날 밤 비행기 타기 전에 머무를 곳이 필요하여 0.5박 생각하고 예약했었는데, 체크인하고 마사지받고 저녁 먹고 커피마시다 호텔에서 쉬고 씻은후에 바로 공항 가서 비행기 타서 너무 편한 여행 마지막 날이었어요!!

가족여행이라 신경써서 정했는데 너무 쾌적하고 부모님도 좋아하셨어요! !다음에 또 오더라도 여기 호텔에 숙박할꺼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