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마미아 지하철역 바로 옆으로 간사이에서 라피트로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편의점도 로손이 맞은편과 좌측 100m 이내로 있었구요.
화장실은 층별로 공용화장실이 한개씩 있습니다.
샤워실은 1층에 코인노래방 크기의 개별 방이 3개? 4개?정도 있었고,
자리 없을 경우 건물 반대편(신관)이랑 연결 되어 있어서 그 곳에도 3~4개 있습니다.
욕장은 사용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샤워실 이용할 때 짜증나는 점이 엘리베이터가 1대로 한국인 기준 매우매우 느립니다.
한국 지하철에 있는 노약자 엘리베이터와 동일한 속도 또는 그보다 느립니다.
샤워 용품은 수건(매우작음), 칫솔(치약포함), 휴지가 끝입니다.
1일 1개 제한 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씻거나 밤에 씻거나 골라야합니다)
드라이기도 있으나... 손풍기거나 그보다 약합니다. 110v라 그런건지.. 그나마 신관이 좀 손풍기에 비빌만 합니다.
겨울에 방문해서 잠잘 때 건조해서 아침에 목이 아픕니다.
잠들기 전 수건 적셔서 널어두시면 나을거에요.
외출하실 때 창문 안열어두면 쿰쿰한 냄새 납니다.
있는 동안은 못느껴요. 창문 닫고 외출나갔다오면 노숙자 냄새납니다.
군필 남성분들은 예비군 훈련장 생각하시면 됩니다.
딱 첫날 느낀게 동원훈련장이었습니다.
연인이랑 이용하시면 저~~얼~~~때 안됩니다.
돈 조금 더주고 방에 화장실 있는 호텔 가세요.
카운터는 한국말 잘 하시고, 아침 7시?부터 저녁 23시까지만 체크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