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난바역 6번 출구나 31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 3~4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난바역과 가까워서 좋았어요. 주변에 가까운 편의점으로는 패밀리 마트가 도보 2분거리에 있었어요. 다른 로손이나 세븐일레븐은 좀 더 나가야 하더라고요ㅜ
📍청결 및 서비스
특별히 냄새가 나거나 그런 점은 없었어요. 다만 여기서 2박했는데 청소 서비스는 못 받았네요. 체크인 할 때 설명해주었는데 클리닝 서비스가 되는 요일이 정해져있더라고요. 그 요일에 해당되지 않을 때는 수건 교체와 쓰레기 봉투만 갈아줍니다. 한국인 직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영어 가능한 직원에게 도움을 받아 체크인 했습니다. 어메니티는 1층에서 가져다가 쓸 수 있어요. 어메니티 종류로는 커피, 칫솔, 헤어캡, 머리끈, 스킨&로션, 입욕제 등등 다양하게 있었어요. 입욕제가 있어서 반신욕하기 좋았네요.
📍시설
방이 엄청 좁은건 아니지만 캐리어를 여러 개 펴기엔 매우 좁은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화장실 문이 바깥에서 여는 기준으로 바깥으로 열리는 구조라 안쪽에서 나올 때 밖에 있는 물건에 걸리는게 불편하더라고요ㅜ 냉장고도 출입구 쪽에 있어서 왔다갔다하기 불편한 구조였습니다.(+추가:무료 생수 제공 없음) 3명이서 한 방을 썼기 때문에 한 사람은 쇼파 침대를 이용해야 했는데요, 침대와 비교했을 때 전혀 불편함을 못 느꼈어요. 침**다 코드도 있어서 충전하기도 편했습니다.(쇼파침대에도 있었어요!) Tv로 유튜브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