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전 카말라 비치에서 너무 정신없고 각박하게 보내다가 메리어트에 와서 힐링했습니다. 가족들 항의가 있어 신중히 선택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우선 체크인시 Max담당자께 late checkin 문의를 하였는데 호텔시설을 더 이용하다 가라고 가이드를 주셔서 해보았는데 넘 만족스러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작은 애 생일이라고 데코레이션 해주셨는데 지금까지 다닌중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웠고 청소하시는 분께서 오셔서 거북이 인형과 카라멜을 저녁에 주거 가셨어요. 감동입니다. 조식장소앞에서 풍선도 만들어주시거 착한 거북이와 사진도 찍고 조식에 나온 망고와 주스 연어 누들 스테이션도 다닌 푸켓호텔중 가장 좋았어요. 무엇보다 풀사이드의 Love, Marn,Man님께 감사드려요. 타월 직접 깔아주시고 계속 손님들 살피고 얼음더 몇번을 갔다주시고 팝콘도 가져다 주시고 너무 감동이였어요. 추울까봐 타월도 새로 갈아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른손님들도 자고있는데 해가 비치면 파라솔도 옮겨주시고. 잊지 못할꺼에요! 마지막으로 Max님 말따라 Gym에서 껄끔히 씻고 밤비행기로 향했습니다. 시설이 brand new는 아니지만 자연친화적이고 가까운곳에 터틀빌리지 또 바다에 음식점들도 있고 만족스런 푸켓에서 마지막 가족여행이였습니다! 확실히 다른 메리어트!!! 직원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담번 여행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