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호텔의 멋이 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청소 상태도 좋습니다. 호텔 맞은편에 식당이나 커피숖이 있고, 옆에는 일본계열 대형 슈퍼가 있어 편리합니다. 지하철과 버스정류장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쇼핑몰 완샹청이 바로 옆이라 거의 매일 가서 밥이랑 음료 사먹었어요 샹그릴라 서비스는 항상 좋아서 중국 어느 도시 가도 샹그릴라만 찾아서 투숙할 듯 해요 시설은 오래되었으나 위생은 흠 잡을데 없고 서비스도 좋아서 추천드려요

호텔서비스, 객실, 식사, 편의 시설 모두 좋았다. 객실 체크인할 때 가족들이 가까운 데 숙박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 갖은 양념을 배치해놓고 훈툰이나 국수를 먹을 수 있게 한 점이 인상에 남아 있다. 갈비찜도 맛있었다. 지하철역과 오사광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자유 여행하기 좋았다.

청양에 오래 살았던 사람으로 Qingdao Parkview Holiday Hotel의 가장 좋은점은 편리하다는 점이예요. 청양에서는 마트에 가든 음식점에 가든 누구를 만날 약속을 하던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어요. 호텔은 많이 낡았어요. 4성급쯤 되보여요. 그렇지만 근처의 세기 공원을 한번 거닐어 보면 다 용서가 되지요. 아침도 훌륭한 편이예요. 또 이용할거 같아요.

C동 6층에 묶었습니다. 밤에 5.4광장에세 하는 라이트쇼가 아주 잘 보입니다만, 유리창이 조금 얼룩져서 그런지 사진으로 찍었더니, 오른쪽 끝이 살짝 흐릿하네요. A나 B동은 고층이라 더 멀리 잘 보일것 같습니다. 이 호텔에 묶는다면 꼭 씨뷰로 선택하세요. 뷰 맛집입니다. 조식도 맛있어요. 차가운 물과 얼음이 바로 나오는 정수기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만, 여긴 중국이니까… 괜찮아~ 괜찮아~ 참~ 웰컴 드링크가 가장 맛있었다고 아들이 이야기하네요. 파인애플쥬스를 1층에서 받았습니다. 최고의 쥬스라고 하는데, 조식식당에는 없습니다. 맛보고 싶었는데 쬐끔 아쉽네요.

7년전 칭다오 갔을때도 이 호텔에 묵었는데 시설만 그때보다 노후되고 다 좋았습니다. 뷰도 위치도 너무 좋고 방도 넓고 좋아요. 배달시키면 로봇이 방까지 가져다주고 옆건물에 루이싱커피도 있고 길건너 세븐일레븐있오요. 완샹청은 10분정도 걸어서 걸리는데 오사광장역으로 들어가면 완샹청이란 이어져있어 괜찮습니다. 다음에 가도 여기로 갈것 같아요.

방은 매우 따뜻하게 꾸며져 있고, 객실 직원의 태도가 좋고, 호텔 장식 스타일이 매우 웅장하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을 만큼 넓고, 주변에 녹색 식물이 많고, 환경이 우아합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역에서 가깝지만 시내에선 좀 먼 편이에요 하지만 호텔 맞은편 10분 정도만 걸으면 식당도 많고 편의점도 많아요! 관광지인 천주교당,오사광장,신호산 등을 가려면 무조건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야 하는 거리라서 다음엔 좀 더 번화가 근처에 잡아보려해요 하지만 호텔만 봤을 땐 불편함없이 깨끗하고 조용하게 잘 쉬었습니다 :) 아 화장실 문이 미닫이인대 틈이 벌려있어서 이건 좀 마이너스였습니다 사진 속 샤워기는 제가 필터 한국에서 가져와서 바꾼거에요!

처음 이 호텔을 예약할땐, 한국인들의 리뷰가 적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외국인들에겐 홍보가 덜 되었는지,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호텔리어들은 영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영어를 잘 하는 직원이 언제든지 상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호텔의 호텔리어들은 투철한 hospitality와 직업 정신으로 투숙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여행 정보들이 부족한 중국 특성상 여행 정보나 호텔에 관한 질문을 자주 질문하였는데 물어볼때마다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방이 더워서 게스트 서비스에 문의하였는데 매우 빠르게 해결해주셨습니다. 호텔의 시설은 신축 건물이라서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하고 세련되어 좋았습니다. 객실엔 비데도 있습니다. 담배 냄새도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같은 건물에 크진 않지만 쇼핑몰도 있어 이용하기 좋습니다. 호텔의 전망이 좋습니다. 꼭 이그제큐티브룸으로 배정 받아 고층 객실을 받고 라운지를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수영장 헬스장 조식당 등의 시설도 오션뷰입니다. 특전으로 함께 포함된 81층 전망대에선 칭다오 시내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유리바닥 포토존도 있어서 인생샷 찍기 좋았습니다. 입장료가 100위안이라서 4만원을 아낀 느낌이었습니다. 찾아보니 한국에서 이 건물보다 높은 건물은 오늘(24.12.09)기준으로 서울 롯데타워와 부산 엘시티뿐이네요. 위치가 5.4광장과 완샹청 등 관광지들과 거리가 있지만 택시로 5분정도면 갈 수 있으며 근처에 지하철역도 있습니다. 오히려 잔교 성당 중산로 등 구시가지쪽 관광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디디택시로 거의 기본요금이면 도착합니다. 쓰다보니 너무 칭찬만해서 광고같은데 호텔에 만족했고, 특히 직원들의 서비스에 매우매우 만족하여 리뷰를 길게 남깁니다. 100% 내돈내산입니다. 특히, 제 체크인을 도와주셨던 Ev** 호텔리어분과, 저녁시간 프론트에서 제 많은 질문들을 친절하게 답해주신 여성 호텔리어분, 체크아웃때 저희를 배웅해주신 여성 호텔리어분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뒤에 두 분은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이렇게 남깁니다. 중국엔 처음 방문하였는데, 칭다오 도시 자체가 전반적으로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특히 이 호텔이 제 여행을 완벽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시 칭다오에 방문할 때에는, 이 호텔에서 꼭 투숙할 예정입니다. 한국인들의 리뷰가 없어 고민중인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는 말로 리뷰를 마칩니다.

이번이 세번째인 바오룽 포 포인츠 호텔입니다 청양시내 나가기 가깝고 청소상태나 컨디션 좋았고 청도 올때마다 계속 묶게 될것 같습니다. 한국어 가능하신 직원있으셔서 편하게 지내다 갑니다 다음에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