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이어 두번째 숙박입니다. 장점.. 1. 주변에 쇼핑몰, 식당, 술집이 있어서 먹는게 편합니다. 2. 7만원대에 이 정도 시설이면 괜찮은듯요. 단점은.. 1. 물이 너무 안뜨겁다는겁니다. 10월에 왔을때는 뜨거웠는데 이번 2박 3일동안 미지근한 물만 나오네요. 2. 조식은 유료라면 안먹을듯 합니다. 주변에 있는 우육면이나 죽 먹으러 갈듯합니다. 3. 창문틈으로 찬바람이 많이 들어옵니다. 아무튼, 다음부터는 이전에 이용하던 길 건너편의 ATOUR 호텔로 가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청결: - 청소해주시는 분께서 언제 청소하러 오는게 좋은지 물어봐주시고, 깨끗하게 청소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금연룸을 요청했습니다. 체크인 시, 창문을 열어 환기가 되고 있었지만, 테이블에 재떨이도 있고, 첫날에 담배 냄새가 조금 남아 있어 아쉬웠습니다. 서비스: - 데이터 유심만 해와서 중국 국내 전화가 어려운데, 위챗으로 문의하고 소통할 수 있어 편했고, wifi 연결도 안정적이었습니다. - 텔레비전도 다양한 채널이 있어서 중국드라마, 한국드라마, 일본 만화등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젊은 직원들이 많았고, 친절한 편입니다. - 보통 다른 호텔들은 직접 세탁기를 이용하거나, 돈을 내고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료로 빨래하고 건조해서 로봇이 가져다 줘서 편했습니다. - 음료와 생수를 계속 제공해주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 사용 후 리뷰 작성을 여러 명이 여러 번 부탁하는 것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셨다면, 고객을 믿고 한번만 부탁하셔도 좋은 평가를 알아서 작성할 것 같아요. 위치: - 업무 처리하러 간 곳도 멀지 않고, 쇼핑센터들도 도보 15분 내외로 괜찮았습니다. 시설: - 엘리베이터가 9층에 내릴 때, 엘리베이터의 층과 바닥의 높낮이가 맞지않아 불안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 방충망이 없어 창문 열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