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지역 3인실 가격대비 저렴한 편입니다. 후기처럼 방이 어두운편이었고 바닥이 카펫이라 그런지 먼지가...실내에서 머리를 말리면 먼지가 날립니다. 욕실에서 말리는것이 좋습니다.
저층은 창문이 없어 답답하다고 해서 저희는 일찍 예약했고 고층으로 배정요청을 해서 창문있는 방을 받았습니다.
호텔입구에 흡연구역이 있어서 입구 들어갈때마다 담배냄새가 납니다. 3일 숙박 시 청소는 1회만 제공되고 실내복도 교체해줍니다. 근데 교체한 실내복에서 담배냄새가 나서 둘쨋날은 입지 않았습니다. 삿포로역에서 도보로 18~20분정도 걸립니다. 저희는 4데이 교통패스가있어서 주로 삿포로역에 내려서 숙소까지 걸어다녔습니다. 맥주(생맥주, 하이볼 선택)는 숙박일수만큼 1회 제공되고 커피도 1회 비치되어있는 종이컵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투어때 오전에 텀블러에 담아가려 했는데 안된다고 했어요. 아이스크림은 무제한 제공됩니다.